젊은층을 겨냥해 해태 공식 캐릭터 "갱이" 출시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노력의 일환 1945년 출시된 해태 연양갱의 경우 77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제품 꾸준히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고령화 등 영향으로 중장년, 노년층 인구가 증가 2010년대 이후 비교적 높은 매출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나 흔히 아재픽, 어르신 입맛의 대표격으로 불리며 40대 이하 젊은 세대가 외면하는게 그간 고민 그러한 부분을 극복하고자 나온 카드
솔직히 양갱이 맛은 있어 가끔 먹어도 맛있고 근데 가장 큰 문제랑 단점이 크기가 애매함 먹는 양이 많은사람이더라도 단거 싫어하면 물리게 많은 양이고 댓글처럼 3~4등분 해서 내놓으면 확실히 잘팔릴거라고 생각함 물론 포장이나 시스템화 되있는걸 바꿔야겠지만 그 크기가 구매자의 만족도에서 차이가 개쩜 3~4등분 한입크기로 내놓으면 한입에 다 먹고 만족감도 많이듬 기존 사이즈는 갠적으로 맛은 있어도 너무 많아서 먹다보면 물리고 만족감 떨어짐 너무 달고 물려서 못먹는사람은 만족도 더 현저히 떨어질거고
요즘 기업들이 이런 캐릭터를 왜 도입하냐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신데
위에서도 말했지만 기업이나 제품에 대해
보다 친근함을 주기 위한 의도기도 하고
올드한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전략이기도 함
10대나 2030 젊은층에게 다가가려는 것
또한 부수입으로 굿즈 판매를 기대해볼수있기때문
그러다보니 기업들이 캐릭터 관리에 대해
전담팀이나 별도 플랫폼까지 꾸려서 운영중
현재까지 상황을 보면
올드한 이미지 탈피한 경우도 많고
10대나 2030 새로운 소비층이 유입되는등
긍정적 효과가 적지않기때문에
기업들이 앞다퉈 도입하는중
다만 무분별한 캐릭터나 세계관, 스토리 도입은
오히려 해당 기업이나 제품에 대해
기존 소비층을 이탈하게 하거나
이미지를 퇴색시키는 등 역효과도 분명 있음
그리고 식품류의 경우 양과 질이 중요하지
이미지 포장만 가지곤 곤란하다는 지적도 있음
이래저래 기업들이 각별히 신경써야 할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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