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 논란

2022년 10월 1일 바이든과 미군 수뇌부는 러시아의 핵공격시 보복 방법 대한 의견 엇갈리는 중

누루하치 2022. 10. 1. 04:57

 

바이든과 미군 수뇌부는 러시아의 핵공격시 보복 방법 대한 의견 엇갈리는 중 확실한건 미국은 러시아의 핵 위협에 겁먹기는커녕 도리어 정부가 강경한 국방부를 그래도 핵은 안된다면서 억제하고 있고, 그 상대적으로 온건한 백악관의 방침도 참수작전을 들먹일 정도로 러시아에 대해 강경한 시국

 

https://www.newsweek.com/2022/10/14/biden-thinks-non-nuclear-threats-will-stop-putin-his-military-doesnt-1747343.html

 

 

간단히 요약

 

1. 미국은 당연히 핵 선제타격을 할 생각은 1g도 없음.

 

2. 하지만 바이든은 푸틴이 핵 공격을 할 경우 비핵적인 방법으로 보복을, 미군 수뇌부는 핵보복을 해야한다고 의견이 갈리고 있음.

 

3. 비핵적인 수단이라고 하니 사람들은 상투적인 문구를 생각할 수 있지만 바이든이 생각하고 있는 비핵적인 수단은 사이버전, 우주전, 크렘린을 직접 공격하는 참수 작전, 모든 재래식 무기 사용을 포함한 작전임

 

4. 보복을 해야한다는 의견은 일치하지만 보복 수단에 대해서 백악관과 펜타곤의 의견이 갈리는 중.

 

5. 직접적인 핵공격이 아닌 공중에서 핵을 이용한 EMP 공격일 경우에는 또 어떻게 보복해야하는가도 논의하는 중. 다른 핵공격과 같은 형태로 취급할지 아니면 비핵적인 공격 수단으로 보고 다른 수단으로 보복할지.

미 전략사령부 관계자는 "모든 전략은 핵 억제가 유지될 것이라는 가정에 기초하고 있고, 핵 억제가 실패하면 국방부의 어떤 계획도 계획대로 진행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음.

 

6. 4기의 B-52 폭격기가 영국 페어포드 비행장에 배치되어 있고, 이 중 1쌍은 노르웨이 근처, 1쌍은 루마니아 근처에 이미 훈련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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