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 논란

2022년 9월 29일 러시아 제약회사에서 요오드(아이오딘) 긴급 수매 핵무기 전쟁 대비??

누루하치 2022. 9. 28. 02:12

방사선 피폭 시, 방사성 요오드는 공기로 방출되어 호흡, 음식물, 음료 등을 통해 체내에 들어와 갑상선에 의해 빠르게 흡수되어 갑상선을 파괴합니다. 이 때, 요오드화 칼륨을 복용하면, 방사성 요오드 대신 비방사성 요오드가 갑상선에 축적됨으로써 방사성 요오드의 흡수를 억제하고, 결국 소변으로 배출되게 합니다. 방사선 노출 전과 후, 1-2시간 이내 요오드화 칼륨을 적정량으로 복용하면, 방사성 요오드 노출에 의한 갑상선 암 발생 위험성을 감소시키거나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러시아 약품업계가 요오드(아이오딘)를 30일까지 긴급 수배중

우리 몸에 방사성 아이오딘(아이오딘 131)이 들어오기 전에,
혹은 노출된 직후 안정된 아이오딘(요오드화칼륨)을 복용하면,
갑성선에 저장되는 아이오딘의 양이 포화상태에 이르게 되고
아이오딘 131이 더 이상 몸에 들어올 여지를 주지 않기 때문에 갑상선을 보호해주게 되는 것입니다.

 

 

러시아 제약회사들, 30일까지 요오드 약 긴급 수매 중. 그런데 매년 해오던 일임

공개자료에 의하면, 러시아 제약 회사들이 9월 30일까지 요오드 약을 긴급하게 대량으로 수매 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는 매년 하던 일이라고 합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진짜 의도는 러시아 수뇌부들 만이 알겠죠. 미리 이 순간을 대비해서 빌드업해온 것일 수도 있겠고요.
 
 
매년하던 정기적인 일이라도 26일부터 30일까지 급하게 구매하는게 포인트인거 아닌가?

지금 이 글에서 나오는 패턴은 최소 한달텀에서 3달까지 장기적으로 구매하는데

이번에는 사나흘내로 급하게 구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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