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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5일 친 애플 성향 더버지의 애플 신제품 아이폰 14 평점

에꼬로크 2022. 9. 15. 14:57

아이폰 14 시리즈 : 아이폰 13S 와 만나다.

7점

 

장점

더 나은 셀카

좋은 배터리 지속시간

충돌감지 기능 및 위성 SOS 기능

 

단점

이건 아이폰 13S 야

아직도 60Hz 디스플레이

e심 전환은 대부분 괜찮은데 일부에선 곤란해

아이폰 14 프로 시리즈 : 얼리 어답터 섬

8점

 

장점

다이나믹 아일랜드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될거야

훌륭한 퍼포먼스

48MP 카메라의 성능

 

단점

AOD는 아직 좀...

다이나믹 아일랜드의 잠재력은 아직 완벽하게 구현되지 않았어

제발 카메라 샤픈 이라는 버튼을 찾아서 꺼줘

 

더버지 피셜 아이폰 13(9.0) > 아이폰 14 Pro(8.0) > 아이폰 14(7.0)

 

https://meeco.kr/ITplus/36019409



버지가 어쩐일로 아이폰 점수를... 띠용...


"(...) little too... on'이라는 건 본문을 보니 'AOD는 아직 좀...' 이 아니라

AOD 화면이 켜져 있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별로고 기존 타사의 AOD처럼 심플하게 시계만 나와있는 게 낫겠다 라는 뜻입니다


라고 하네

 

 

더버지는 친애플 기조

 

엔가젯과 대체로 기본적인 틀은 비슷하지만 보다 급진적이면서 친 애플•반 안드로이드 논조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안드로이드 진영의 스마트폰에 부족한 기능이 있으면 단점에 추가하는데, 애플 아이폰에 부족하거나 부재한 기능이 있어도 아예 언급을 하지 않고, 안드로이드의 스마트폰의 특징을 까다가도 아이폰에 해당 사항이 적용되면 혁신장점이라며 칭찬한다.

그 외에 안드로이드 진영의 타사 스마트폰의 리뷰에서는 직접적으로 iPhone과 비교하지는 않더라도 어이없는 이유를 들먹이며 점수를 지나치게 낮게 매겨 이용자들에게 결함이 있는 기기라는 인상을 줌으로써 결과적으로는 iPhone을 띄워주고 있다.

스마트폰이 아닌 노트북에서도 이러한 편향성은 자주 보여진다. 2021년에 리뷰한 VAIO Z 노트북의 단점 항목에는 "Not a ton of ports" 라고 하면서 포트의 수가 부족함을 지적하지만, 맥북 리뷰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지적하는 일이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엔가젯에 비해서 점수 배점이나 평가에 대한 관점 부문에서 별로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비판이 많아 버러지라는 멸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는 국내 IT 커뮤니티 내에서도 보편적으로 이뤄지는 평가이며, 심지어는 같은 친 애플 성향을 띄는 클리앙같은 곳에서도 더 버지의 편향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인정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따라서 비 애플 계열 회사의 평점을 1.0점씩 높여야 객관성이 확보된다는 농담도 돌 정도.

물론 더 버지 내에서도 한 명의 집필진만 있는건 아니고, 집필진에 따라 성향이 꽤 갈리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Dan이라는 리뷰어는 확실히 애플 편향적인 성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다.

그래도 특집 기사를 다룰 경우 대단히 꼼꼼하게 다루기 때문에 특정한 애플 제품이나 주로 특이한 제품을 다룰때 다른 뉴스 미디어보다 더 버지의 기사가 주목 받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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