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주식 개꿀 투자 정보

2022년 5월 11일 코인 폭락의 시기?? 루나 시총 30조 증발 42조에서 11조로

it관리 주식 코인 돈관리 2022. 5. 11. 01:27

 


올해 3월 시가총액 42조였는데 지금 11조만 남은상황이고 실시간으로 계속 하락중

얼마전까지 전세계 코인중에 6위였음 저 루나라는 코인은 테라라는 스테이블 코인을 고정가격으로 되돌려 놓는 코인임. 그런데 문제는 테라와 루나 가격이 동시에 떨어질때 이같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함. 특히 미국달러에 페깅된 UST가 거시경제 악화로 지난밤 가격이 붕괴되는데도 고정가격인 1달러로의 가격방어가 되지 않으면서 테라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루나와 테라가 동반 폭락함.
근데 이게 70프로 하락할지 50프로하락할지 가격변동을 안줄지 어떤영향을 줄지 아무도 모른다는거. 

특정 세력이 이랬다저랬다 쥐락펴락 할 수 있다는 거

직히 가치는 시장참여자들이 하는건데.. 누가 그만한 가치를 부여하냐고 하면.. 님은 한마디로 코인은 가치투자가 안된다는거 같은데 어느정도는 동의하면서도 그냥 시총 몇십억 몇백억따리 세력놀음하는 개잡주 코인들 인식이 암호화폐시장의 주를 이루는거 같네용. 저는 주식부터 시작해서 코인왔다갔다하는 입장에서 주식이 제도적으로 안전하다는거 빼고는 크게 차이는 못느끼는거같음

 

비트코인 1800만원대에 횡보할 때도 이런글 존나 많았는데 8천찍고 다시 하락 
진짜 알다가도 모르는게 주식이랑 코인

애초에 코인을 시가총액으로 비교하려는것부터가 문제긴함
사실 주식이랑은 시작부터 다른건데 투자로 보고 들어가다보니 이렇게 된거같음
디지털속에서 단일화폐로 무언가를 할수있다는게 엄청난 메리트이긴 한데 지금은 그 대장을 가리는 과도기같음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이 어차피 버티면 오른다 우상향한다~ 하는건 나스닥이 버텨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비트코인이 처음 나온 이후로 나스닥은 큰규모로 조정을 받은 적이 없음. 코로나빔때 생각하면 비트도 그때 꼴박함.
나스닥이 붕괴하고 비트코인이 암호화폐로서 정말 기능 할 수있는가에 대한 테스트가 된 적이 없다는 뜻

 

 1. 테라(루나)의 러그풀 이슈로 인한 큰 폭의 하락

 다들 아시겠지만, 테라 러그풀 이슈로 인해 신뢰가치를 잃어 루나가 -57%까지 빠지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암호화폐들도 영향을 받았고, 특히 비트코인의 같은 경우 30K가 매우 위험했던 상황까지 직면하였습니다.

 다행히 30k 방어에 성공하였고, 테라에서 해당 이슈에 대한 결자해지 행동으로 사태가 진정되었습니다.

 

 

 2. 위험한 국면 모두 끝나고 그럼 반등 아닌가?

 이 부분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기 이슈가 발생했다가 해소된 것 뿐이지, 시황이 불안정한 부분에 대해 해소된게 전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단기이슈 전(오늘 새벽)과 후(지금)의 가격을 비교해보시면 큰 차이가 없으실 겁니다. 그리고 다음 자료 공유드립니다.

반응형

 



 크립토퀀트에서 제공하는 비트코인 이동평균선(72h MA)입니다. 2이상 넘어가면 변동성이 높은 위험한 장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테라 사태 발발시 근래에는 보지못한 엄청나게 높은 수치가 찍혔었습니다(코인 대량이동. 특히 Gemini거래소). 그것도 단시간이 아니라 꾸준히 긴 시간동안요;;;

 조금 진정되나 싶더니, 다시 또 어마어마한 이동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나름 진정되긴 했으나, 여전히 수치가 위험한건 분명합니다. 30k 가격이 방어되었다고는 하나, 이런 장에서의 거래는 추천을 못드릴 것 같습니다.

 

 

  3. 이번 사태로 인해 얻은 생각

 저는 이번 사태를 통해, 작년 7월과 같이 가격을 방어하는 세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 데이터를 봤을 때, 어마어마한 이동량이 테라재단에서만 이동시킨 것은 아닐테니까요.

 

 최악의 경우 25k, 잘못하면 20k도 열어두어야 된다고 말씀드렸으나, 저는 그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가능성이 낮아진 것이지, 시황에 따라서 가격을 터치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30k를 방어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추가로 이번 사건으로 인해 숏세력과 롱세력이 다시 싸우게 되는 촉매제 역할을 했다고도 생각합니다(고래대전). 좋지않은 시황과 더불어, 앞으로의 변동성은 상당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