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3일 (충격) 대만 20년만에 한국 1인당 GDP 추월 TSMC 효과

오늘 나온 따끈따끈한 수치임. (전망치)

 

안타까워 할게 아닌게 쟤낸 TSMC가 쌉캐리한게 크고

우리도 이번에 이탈리아 근소하게 넘음 이런건 인구가 적은 나라들이 더 유리 미중무역분쟁에서 반사이익을 상당히 얻었음

한국은 중국에게 상당히 우호적으로 굴었는데 중국에서 한국한테 갚아준건 한한령 7년(지금도 소비재는 ㅈ도 안 씀 한한령은 지속되는 중)이었고 미국은 반중, 친미라인이었는데 미국이 대놓고 밀어준 느낌도 상당했음 (애플도 생산기지를 중국에서 대만으로 옮겼었음)

한국은 환율 치솟았는데 한국대비 외환보유량이 많아 환율이 많이 오르지 않은 것을 고려하더라도 역전은 역전임
대만은 상당히 잘 해오고 있다. 2022년 1월 27일 중화민국 주계총처는 2021년의 경제성장률이 6.28%라고 공식 발표했다. 2010년 이래 11년만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6.09%였는데 실제로는 이를 0.19% 포인트 웃돌았고 4월 말 터진 승무원 발 코로나 19 감염 사태도 정부의 강한 방역으로 다시 확진자 0명을 기록하며 전염병 차단에 성공하면서 4분기 민간 소비가 1.66% 증가했다.

그러나,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기점으로 발효된 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에서, 대만은 TSMC가 제재에 동참하는 등 규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음에도 미국 상무부의 해외직접생산품규칙(FDPR) 규제 대상에 포함되어 향후 경제에 어느 정도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만약 대만이 미국 상무부가 고시한 기술을 사용한 제품을 특정 국가에 수출하려면 미국 상무부의 심사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는 뜻이다.

또한, 대만에서 3월 말부터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3차 대유행이 발발함에 따라 경제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2년 4월, 대만의 1인당 GDP가 2002년 이후 약 20년만에 한국의 1인당 GDP를 재추월하는 데 성공하였다

 

대만의 임금 수준

2021년 기준, 대만의 최저임금은 월급 24000대만달러, 시급 160대만달러이다. 원화 대비 환율을 1대만달러=40원 수준으로 환산하면, 대만의 최저 월급은 한국의 53%, 최저 시급은 한국의 73% 수준이다.*
2021년 한국의 최저임금은 월급 182만 원, 시급 8,720원
사무지원직의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대학졸업자의 2020년 초임은 월 2만8155대만달러(112만 원)이며 대학원졸업자는 월 3만1127대만달러(124만 원)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자료: 대만 노동부)

 

삼성의 메모리 분야도 성장하긴 하겠지만 비메모리에 비해서 파이가 작고 성장성이 둔화되는게 문제임. 메모리 분야에서 기술적 격차를 유지하려면 꾸준히 많은 돈을 투자해야하는데 성장성이 둔화되면 지금과 같은 고마진은 기대할 수 없음. 지금처럼 돈 많이 벌어놓을때 파운드리 등 다른 사업을 잘 개척해놓아야 되는데.. . 메모리 산업이 비메모리 보다 작지만 그래도 죽을수가 없음 걍 모든곳에 메모리 반도체가 안들어가는 곳이 없어서임 당장 스트리밍 서비스만 해도 제일 먼저 필요한게 서버인데 여기 핵심은 당연히 ssd임 앞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는 더 늘어날거고 응용될껀데 당연히 메모리분야가 죽을수가 없음

거기다 ai도 그런데 ai의 목표 중 하나가 개개인의 핸드폰에 맞춤형 ai를 넣는거임 근데 ai가 돌아갈려면 당연히 빅데이터를 위해 무수히 많은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해야하는데 그걸 핸드폰에 들어갈려면 많은 용량을 저장하고 보낼 수 있어야 하는 초소형 ssd 렘 롬이 필요함 당연히 메모리 분야임

거기다 4차산업 최종목표인 자율주행도 자동자 자체에 ai가 들어가고 당연히 거기에 ai를 위한 메모리가 들어가야 함 또 수많은 자율주행 차들의 정보를 저장하고 처리해야하는 서버가 필요한데 당연히 서버니까 핵심 부품은 ssd임

메모리 분야가 비메모리보다 작지만 그래도 같이 성장하면 성장했지 절대 죽을수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