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 논란

2022년 아날로그의 나라 일본 신규 500엔 동전의 문제 일본 국민들 불편 호소중

에꼬로크 2022. 4. 12. 17:39

2021년 4월 11일 기준 매매기준율 약 5111.02원. 5000원짜리 지폐와 맞먹는 가치를 지녔다.세계 통틀어서도 기념 주화 등 특수하게 제작된 주화를 제외하고, 일상적으로 통용되는 주화 중에서는 5sFr 주화와 더불어 가장 가치가 높은 주화 중 하나다.] 일본 내에서도 동전의 마지노선이고 500엔이 마냥 푼돈은 아니다보니 원코인이란 용어를 마케팅에서 자주 쓰곤 한다. 대개 오락실 이외에 원코인이라 하면 500엔을 의미한다.



고액 주화인 만큼 처음부터 고도의 위조방지장치를 도입하였다. 동전의 테두리에 톱니가 아닌 글자를 새겨놓았었다. 
2021년(레이와 3년) 11월부터 현행 500엔을 대체할 바이메탈 주화가 시중에 풀렸다. 따라서 2021년 이후에는 이미 발행되었던 바이컬러 500엔 기념 주화도 시중에 같이 섞여 다닐 가능성이 높다. 주화의 성분은 구리 75%, 아연 12.5%, 니켈 12.5%로 발표했으나, 위조의 우려 때문인지 부위별 자세한 배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일본이 작년 21년부터 신규 500엔이 나온건 다들 알거임

 

근데 이 신규 500엔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함

 

한번 알아보러 가보자고~

 

 



최근까지 신500엔을 쓸 수 없었던 버스

 

 



이번에 돈주고 신규500엔 인식되는 기계로 교체했다고함

 

 



그런데 기계교체 비용 때문에 회사에서 비용이 너무 든다고함

 

 



지들 버스 교체비용만 수천만엔이나 든다고함

 

 



이 점장 아재는 코인란도리를 아주 기깔나게 오픈했는데 

 

 



기계 한개당 교체비용이 어마어마해서 고민중이라고함

 

 



손님들도 신500엔 안되면 좀 짜증난다고 ..

 

 



음식점 키오스 또한 문제라고함 

 

 



아직까지도 신500엔 인식 안됨ㅋㅋ

 

 



부품만 바꿀경우 1개에 5만엔 이상

 

기계 전체는 50만~200만엔

 

키오스크 왜케비싸노?ㅋㅋ

 



회사관계자는 또 개빡친 이유가 있다고함

 

2024년에 신규 지폐개혁이 일어나는데

 

그때 또 바꿔야 한다면서 지금 500엔짜리를 바꾸지말고 

 

2년 존버하고 그때 아예 싹 바꾼다고함ㅋㅋ

 

 

 

2024년 새롭게 바뀌는 일본 지폐 모든 지폐가 바뀐다

 

 



구멍가게 소바집 할배도 고민중이라고 함

 

 



음식점 종이자판기인데 신500엔 인식이 안됨

 

교체는 안되고 새로 사야하는데 ㅋㅋ 새 기계가  350만엔 ㅋㅋㅋ

 

이거 완전 바가지 아니냐?  키오스크도 아닌데 ㅋㅋ

 



너무 큰금액이라 곤란하다는~

 

 



가게를 닫을까 생각까지도 하게되는 거액의 금액 ㅠㅠ

 

 



결국 이렇게 구형 500엔 짜리를...

 

 



짤짤이 교환해주는 형식으로 버티고있다고.....ㅠㅠ

 

일본 국민들은 지금 이걸 뜬금없이 바꿨다며 불편을 호소 하는중인데

 

약간의 논란과 의심이 있음

 

 





일단 발행금액이 높아짐

 

구형 500엔 단가 -> 19.9엔

신형 500엔 단가 -> 64.5엔

 

3.25배 상승ㅋㅋ

 

 

 

 

 

야당이 500엔 왜 바꾸냐고 여당에 물어보니

 

바뀌는 이유 = 위조동전 유통방지

 

하지만 조사결과

 

2020년 유통된 가짜 500엔은 단, 188개

 



신형 500엔짜리 인식하는 교체비용만 7700억엔 추정.... (약 7.7조원)

이에 야당은 교체되는 부품회사와 정부와의 관련성이 있다고 의심하는중이라고 함

일본은 카드결제를 싫어하는 나라임 세금내기 싫어서 안하는 가게도 많은데다 노인국가라서 패러다임바끼는거 거부감 존나 심해서 시민들도 동전준내 들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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