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 논란

2022년 4월 12일 러시아 마리우폴 지역에 생화학 무기 시작한듯 ㄷㄷ cnn 입수한 러시아 통신

에꼬로크 2022. 4. 12. 17:22

 

 

우크라이나 쪽은 사실상 탄 도 떨어진 상태라 서방의 개입이 없다면 빠른 시일내에 함락될 예정

 

https://twitter.com/kyivindependent/status/1513603720646467589?s=21&t=PQ1_WkSDJanWEWoSYuhqyw

 
러시아 화학무기 쓰기 시작한것 같음 
번역:⚡️⚡️ Azov 연대: 러시아는 Mariupol에서 우크라이나 군대에 대해 유독 물질을 사용했습니다.
 
 이 물질은 드론으로 배포되었으며 희생자들은 숨가쁨과 전정소뇌 운동실조증을 앓고 있습니다.
 
 이것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첫 사례일 수 있습니다.
 
 


민간인 복장인데요? 상관없다 다 죽여 통신으로 누구 강간할건지 모의도 함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마리우폴이 이번 전투의 핵심이라는 발언을 했다.
러시아 흑해 함대 BTR-82A가 마리우폴에 있는 우크라이나 부대를 향해 발사하고 있는 모습이 촬영되었다
마리우폴에 있는 러시아군이 Sadkiv 근처 도시 외곽의 지하 통로에서 사망한 시민들의 시신을 수거한 다음 화장터에서 불태운다는게 밝혀졌다 러시아군은 5월 9일까지 마리우폴을 점령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더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마리우폴 36해병여단은 한계에 다다랐다고 한다. 여단의 절반이 부상자가 되었고 팔다리가 잘린게 아니면 모두 전투로 돌아가며 보병이 모두 사망해서 이제 포병, 대공포 사수, 무선 통신수, 운전병 및 요리사가 전투를 수행한다고 하며 탄약도 거의 바닥났다고 한다. 사실상 4월 11일(현지시간)이 36해병여단이 버틸수 있는 최후의 시간이 될 것 같다고 한다. 36해병여단이 전멸한다면 이제 아조프 연대만 남아 최후의 싸움을 해야 한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한국 국회에서 한 연설에서 마리우폴의 상황이 가장 나쁘다고 언급하였다. 수만 명의 사람들이 숨졌음에도 공격이 멈추지 않고 있으며, 무기를 제공하면 마리우폴의 포위를 풀 기회도 얻을 수 있다고 하였다. 연설은 마리우폴의 참상을 다룬 동영상으로 마쳤다
 

(검증필요)도네츠크 인민공화국군 측이 마리우폴 항을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마리우폴 항은 아조프스탈 공장과 더불어 마리우폴 수비군이 항전중이던 장소들 중 하나

 

안타깝지만 러시아의 경제는 회복중

러시아 원유 수출량은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은 양을 팔았음전쟁 직후 푸틴은 석유로만 매일 10억 달러를 벌고 있고 유럽국가들의 수입은 더 늘어났다고 함또 경제수석 얘기로는 인도가 할인된 가격으로 러시아산 석유를 구매한다고 함 (인도 얘네도 큰 복병임)이에 대항해서 중동국가들이 석유생산량을 늘리고 이란과의 핵협상이 체결되고 멀리는 베네수엘라와 관계 정상화가 되면 러시아 석유나 가스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음

하지만 사우디나 UAE나 크게 증산할 생각없고 사우디는 달러가 아닌 위완화 결제도 가능케 정책을 바꾸면서 친중 스탠스를 보여주고 있음 지금 사우디 석유 고객중 1등은 중국임

셰일혁명으로 미국이 탈중동 하면서 사우디의 최대고객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바뀜 그리고 opec도 미국 말대로 고분고분 움직일 생각 없는거 같음 미국의 셰일도 답없는게 그거 풀면 opec은 석유 생산을 줄이지 않을까? 사실 대서양에서 건너오는 기름값보다 수에즈로 건너오는 기름값이 더 쌀텐데 오펙도 셰일혁명때 당한게 커서 혹시나 그런 일 생겨도 저번처럼은 안당할듯 미국도 셰일이 답이었으면 지들 전략비축 석유 안풀고 셰일 카드 꺼냈겠지 셰일이 가성비 ㅈ망이라사우디랑 러시아가 치킨게임하면서 걍 다 파산한거 셰일업체 다시 돌아가는 순간, 오펙에서 증산하면 바로 줄도산임 석유는 현대문명의 원천이고 수십년을 러시아에서 고정적으로 괜찮은 가격대로 들여오고 있었음. 잠가라 밸브를 겪으면서도 대러 에너지 의존도 못 줄인데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다른 곳으로 대체? 미국 셰일? 그건 미국 셰일 업체들이 자원 순풍순풍 캐내주고 수출도 빡세게 해주고 러시아 에너지만큼 저렴한 가격을 책정해줘야 되는건데 기본적으로 선박에다 실어나르는 미국 에너지와 파이프로 쏘는 러시아 에너지 중 뭐가 더 저렴할지는 뻔하고 베네수엘라는 기반 인프라가 이미 박살나 그거 복원해서 최대치로 증산할 수 있는 양이 70만 배럴로 러시아 하루 수출량의 1/10 수준임. 러시아 에너지 안받으면 당장 유럽 시중 물가 싹 다 곱창날텐데 누가 정의를 위해 실리를 포기하겠냐 말이지.. 러시아가 죽니 마니 하는데 반대로 인도,중국같은 나라 동참없이는 러시아 경제재제 하나도 효과없음 반대로 이번전쟁끝나고 제3세계국가VS미국의 구도가 심화될껄 우려함. 결국 우리나라는 그 여파로 결코 긍정적인 여파가 미칠수없다함.

 

배타고 오는 기름, 가스 가격 >>>>>>>>> 파이프라인으로 오는 가스, 기름 가격

파이프라인으로 오는게 훨씬 쌈.

그리고 유럽애들은 배에서 내릴 터미널 같은 시설이 부족함. 이미 파이프라인으로 오는데 돈아깝게 깔 필요는 없으니

그리고 러시아꺼 잘 써왔는데 괜히 카타르나 사우디, UAE꺼 사다 쓸 필요도 지금까진 없었음

그래서 지금도 유럽이 러시아꺼 울며 겨자먹기로 사는거지 러시아가 금보유량이 얼만데... 환율방어 못하겠음? 개전 초기에 경제제재 들어사니까 충격에 20프로 올라갔지만 다시 정상화되고 있음. 미국의 경제제재도 이란이나 북한한테나 먹히지 러시아급의 경제규모에는 안먹힌다는 방증임. 미국과 서방 그리고 일본에서 제조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필수적인 부품, 소재, 장비에 대한 엄격한 추가제재법이 이미 만들어졌고 이때문에 수많은 러시아 제조업체가 감산/ 공장폐쇄를 진행중이고 20%에 이르는 기준금리가 신규투자를 완전히 죽여놨음. 딱 환율하고 에너지 수출만 남아있음. 지금 나오는 회의론들 논조는 대체로 '일반인들에게 너무 큰 타격을 준다'에 가까움 푸틴보다 일반 러시아인들을 더 고통스럽게 만들어서 외국에 대한 반감을 키운다고.. 이란과의 핵협상은 언제 끝날지 궁금하고 러시아몽 베네수엘라가 과연 미국 짝짝꿍에 맞춰줄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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