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키트로 코로나 양성나와도 그냥 나와서 닥치고 일함 위에서 PCR검사 받지 말라고 권고함
"아파도 검사 안받을래요" 가 아니라 중소에서는 "아파도 검사를 못받아요"가 맞음
회사사람들이 코로나 너무 확진나서 초과근무때문에 진짜 뒤질거같다고함 대기업이나 중견은 코로나 걸려도 다 유급으로 처리 해주지만 중소는 그런거없음 대기업에서 일해야한다는거 이런거로 느낌 중소는 엄청굴리니까 인원없어서 열안나면 검사하지말라함
중소면 한명이 2~3명분 일하니깐ㅋㅋㅋ한명 빠지면 나머지 죽어나긴 함 한명 아파서 안 나오면 다른 직원들 다 죽어나감그와중에 팀장은 절대 안 도와주고 옆에서 빨리 끝내고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하고처음 백신 맞을때 직원들 다 금욜 오후에 맞아라고 했음금욜 오후 맞고 토일 쉬고 월욜 출근하라고
중소 특징이 그냥 쉬는거,아픈거 눈치 보임 그래서 여기 아니여도 일 할 곳 많아 마인드를 가지고 내 일만 성실하게 하면서 쉬고 싶을때 걍 쉼 그러면서 적당히 사회생활 해주면 안건듬1년 정도 이상 근무 하면 더 뭐라 못함 나 때려 치면 새로운 애 구할 때일 잘 하는애면 모르겠지만일 별로 안해본 애들 입사하면 처음부터 가르쳐야 하고 언제 나갈지도 몰라서 ㅋㅋ 은근 잘해줌몰론 작은 회사라 가능 한거겠지만 승진에 욕심 있는 것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노동 시장은 상당히 경직된 시장으로 유명하다. 일단 정규직으로 사원을 채용하면 정당한 사유없이 해임할 수 없다. 만약 해임한다면 회사측에서 막대한 손해 배상의 책임을 져야한다.
특히 외환위기로 인한 비정규직의 등장과 양산, 그로 인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정규직에 대한 수요 증가와 기득권을 위한 강성 노조들의 행동 등으로 인해 정규직을 해고하기 위해서는 그게 단 한 명뿐이라 할지라도 상당한 부담을 짊어져야 한다. 이는 비정상적인 회사 문화로 이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회사에서 당당하게해고를 통지하는 것이 아닌, 근로자로 하여금 사표를 쓰게 유도하기 때문에 해고대상자나 정리대상자에 대한 비상식적인 업무 할당[2]이나 따돌림, 괴롭힘, 폭언, 욕설 등이 생기는 것이다.
중소기업 중에서도 업계의 풀이 좁은 경우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 게 과도한 인맥성 경영이다. 이런 업계의 경우에는 풀이 좁기 때문에 쉽게 그만두지 못하면서 동시에 가혹한 처우를 강요받는다. 그러면서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 요원한 정규직 전환 등 갖은 고생으로 사람의 정신을 고문하다가 결국 어느 정도 써먹고 나면 버리는 등 근로자를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
임금 구조 또한 중소기업은 지나치리만큼 적으며, 최저임금이 곧 대한민국 중소기업 종사자의 임금이 되는 경우가 많다. 아니, 어쩌면 대부분일 수도 있다. 대기업, 중견기업의 용역이나 납품으로 살아가는 형태의 구조이고 그 납품이나 용역하는 제품이나 서비스 또한 평균적인 기업체라면 금방 배워서 만들어내거나 해낼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쟁 또한 치열하다. 결국 계약 연장을 하기 위해서는 가격 경쟁력말고는 없으며 이는 곧 법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의 최소한의 인건비인 최저임금으로 후려치는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포괄임금제를 시행하는 중소기업의 경우엔 기업에서 요구하는 잔업, 특근 등을 했을 경우에나 온전하게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시간당 임금으로 계산을 했을 시에 최저임금보다 더 적은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이러한 임금구조로 인해 수많은 20대, 30대 구직자들이 중소기업 취직을 꺼리거나 아예 포기를 해버린다. 인건비는 적게 주면서 일은 대기업보다 더 부려먹는다. 그런 주제에 각종 수당이나 상여금, 성과금에 대해서도 인색하거나 아예 존재하지 않고, 복지라고 내세우는 것들은 연차 사용, 4대보험 등 법률로 정해져있는 당연한 것들이며, 최저임금이 곧 내 임금이 되는 구조이니 당연히 누구라도 꺼리게 된다.그렇게 부려먹어 얻은 수익은 중소기업 사장과 가족의 주머니로 들어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