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제병협동군 사령관 "야코프 블리디미로비치 레쟌체프" 중장 전사가 공식적으로 확인됐다고 함
헤르손 인근 초르노바에프카라는 지역에서 포격으로 죽음
37차량화 소총여단의 메드베첵 대령이 하극상으로 죽었다는 소식이 들림
오피셜 뜬게 없지만 보통 지휘관 사망 찌라시는 사실로 판명되는게 많아서 이번에도 진짜일꺼 같은데
문제는 하극상으로 죽었고 탱크로 밀어버렸다는 얘기가 있음
프레깅....
우크라이나군의 토치카u 지대지 유도탄 공격을 받고 침몰한 러시아 상륙함 모습이라고 함
우크라이나군은 지대지유도탄과 무인기를 이용해 베르단스크 항구를 공습해서 흑해함대에게 치명타를 입힘
러시아군의 방공능력이 의심되는 사건....
러시아군 상륙이 사실상 물거품 됐는데 이렇게 되면 오데사 방면에서 상륙을 방어하던 우크라이나군을 전선으로 돌릴 수 있게 돼서 진짜 공세가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함
마리우폴의 경찰청장이자 마리우폴을 방어하는 경찰부대의 지휘관인 Vyacheslav Abroskin이라는 인물이 3일동안 아이들을 피난시키는 조건으로 러시아군에 항복하겠다고 제안한 상태
경찰 전체가 아니라 자기 혼자라고 함
돈바스 내전에서도 경찰을 이끌고 싸운 인물
(T-80를 노획해서 사용하는 우크라이나군)
우크라이나군은 전쟁 전 전차 850대를 보유했으나 현재 920대를 보유하고 있음.
전쟁 기간동안 74대의 전차를 상실했는데
117대를 노획해서 부대에 편입시켜 운용하고 있음
사실상 최대 원조국은 러시아...
마리우폴은 계속 버티고 있지만 점점 절망적인 상황으로 가고 있음
이미 56차량화여단과 36해병여단이 붕괴됐고 아조프연대와 12신속대응여단과 잔존병력들만 남은 상태
코노톱이라는 도시는 마리우폴처럼 포위됐음에도 계속해서 러시아군을 막아내고 있음
(사진 가운데에 구멍 지역)
체르니힙은 포위나 다름없는 상태
하지만 밑에 브로바리 지역의 러시아군이 후퇴중이라고 함
이유는
24일 지도이지만
키이우 서쪽 지역 상당수를 우크라이나가 되찾았고 러시아군이 무슨 생각인지 모르지만 댐 터트려서 스스로 고립된 상태라서
3천명은 확실히 포위됐고 4천명정도는 포위직전 상태라고 함
키이우 동쪽 브로바리 방면도 러시아군의 계속된 소모로 만신창이 상태라서 재정비 또는 우크라이나 공세 위협에 뒤로 뺀다고 함
러시아군이 미콜라이우 공격을 포기하고 동부지역을 확고히 하려고 병력들을 북쪽 크리프 리쪽으로 돌리고 있다고 함
키이우 쪽 공세가 없어지고 후퇴하는것도 동쪽에 집중하려는게 아닐까라는 예상도 존재
개인적으로는 러시아군이 크리프 리를 넘어 양방향에서 자포리자를 공격하고 드니프로까지 공격해 동부지역의 우크라이나군 보급을 끊고 괴멸시키려고 하는거 같음
하지만 자포리자쪽도 동부지역도 쉽지않은 상태이고 러시아군 꼬라지 보니깐 실현하기 힘듬
동부지역은 우주방어모드라서 러시아군이 쉽지않은 상태이고 여기서 싸우는 러시아군 손실이 감당하기 힘들정도라고 함
돈바스 반군들로 조직된 부대들도 소모 심하다고 함
돈바스반군은 18세부터 65세까지 최후의 1명을 징병해서 보내는 중이고 미성년자들 대상으로 자원병을 받는 상태라고 함
그리고 헤르손을 향한 우크라이나군의 공세가 시작될꺼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음
젤렌스키 대통령이 부차, 이르핀, 미콜라이우, 아크튀르카 4개의 도시에 영웅도시 칭호를 내렸다고 합니다. 부차랑 이르핀은 러시아군의 키이우 공세를 막아내는데 결정적이었고 미콜라이우는 오데사로 진격하는 러시아군을 막아내고 다시 헤르손까지 수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했고 아크티르카는 수미랑 히르키우 사이의 도시로 북쪽에서 내려오는 러시아군 공세를 막아내서 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러시아군 사기가 전체적으로 안좋다고 합니다 명분없는 침략에 대다수가 전쟁을 할꺼라는걸 인지 못했고 한다리 건너면 우크라이나인이 있을정도로 러ㅡ우는 민족이나 문화적으로 동질감이 많은 이웃인데
그 이웃들이 하루 아침에 적이 되어 싸우니 거부하는 인원들이 많답니다
그래서 지휘관들이 사기를 올릴려고 전방에 나가는 횟수가 많아졌고 빈약망 통신보안망으로 전부 노출되면서 죽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요즘 포병 전력자체가 기본 20~30키로는 쏴대서 위치만 알면 지휘소도 포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