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 논란

2022년 3월 27일 스폰서 없어서 블리자드가 부담해야하는 오버워치 리그 최신 근황

누루하치 2022. 3. 27. 01:59

 

 

2달뒤에 리그 시작하는데 스폰서 단 한개도 안붙어서

블리자드가 구단 배당 리그 운영비 상금 다 부담해야됨

롤 배그 다씹어먹던 게임이었는데 ,,, 그걸 이렇게 망하게 하기도 힘든데

보는 사람이 없는데 누가 스폰을 하며
실력있는 선수들은 이미 전향했고
맵과 영웅은 2년째 변함이 없는 노답겜

오버워치의 운영이 막장으로 전락하여 인기를 잃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 새로운 챔피언과 수많은 기존의 챔피언들과 조합 및 기존 챔피언들의 리메이크 등으로 매 시즌마다 새로운 경기, 조합, 전술을 볼 수 있는데 반하여, 오버워치는 가뜩이나 적은 영웅수에 조합도 한정적인데다가, 오버워치 2 발매 때까지 리메이크나 신규 영웅 출시도 없고, 밸런스 패치도 안 하다시피 해서 매번 똑같은 경기만 나오고 있다. 게다가 오버워치 2 개발이 길어져서 발매일을 확정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오버워치 리그를 계속 진행하다보니, 기존 선수들은 떠나고 관객들도 싫증 내는 사태에 이르렀다.
사실상 E스포츠 역사상 최악의 폰지사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첫 시즌때도 천문학적인 가입비를 비판하는 이들이 있었고 그때까지만해도 게임이 흥했던 시절이라 묻혔는데 결국 시간이 지나며 빠르게 인기가 식어버리고 운영까지 막장화되어 리그의 노잼화가 가속되자 내실은 하나도 없이 겉포장만 번지르르하게 포장한 역대급 사기행각인게 밝혀지고 있다. 리그의 인기는 떨어지는데 팀 가입비는 2천만에서 3천5백만으로 늘어나면서 후발주자들 가입비로 먼저 가입한 구단 수익 돌려막기 하는거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2021년 7월에 있었던 액티비전 블리자드 사내 성차별 및 성추행 논란으로 인해, 코카콜라 등 후원사들이 손을 빼기 시작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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