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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선수 역사적 명언 야구를 넘어선 인생의 지혜

누루하치 2023. 2. 16. 12:26

메이저리그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프로야구 리그로, 많은 인물들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그들의 경험을 통해 우리에게 인생의 교훈을 전해주는 명언들을 남겨주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메이저리그에서 탄생한 명언들을 모아봤습니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뉴욕 양키스의 전설, 요기 베라-

당시 메츠 감독이였던 요기 베라는 선두와 9.5게임차로 디비전 꼴찌를 하고 있었는데 기자가 '이번 시즌은 가망이 없다'라는 반응을 하였다.

이에 요기 베라는 위와 같은 말을 하였으며, 실제 당시 메츠는 기적적으로 디비전 1위를 차지했다.

투수를 위대하게 해주는 것은 팔이 아니라 뇌라고 불리는, 두 귀 사이에 있는 것이다.

-라이브 볼 시대 최고의 투수, 그렉 매덕스-

팬 여러분, 지난 2주 동안 제게 찾아온 불행에 대해 알고 계실겁니다.

그럼에도 오늘 저는 제 자신이 지구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7년 동안 야구장에 있으며 여러분들로부터 호의와 격려만을 받아 왔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저는 야구장에서 유니폼을 입은 저 멋진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습니다. 

이걸 특권이라 생각하지 않을까요? 당연히 저는 행운아 입니다.
-2130경기 연속 출장 기록을 세운 양키스의 4번타자, 루 게릭-

루 게릭 병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은퇴식에서 남긴 말.

내 몸엔 푸른 피가 흐른다.

일 년 중 가장 슬픈 날은 야구가 끝나는 날이다.

-LA 다저스의 전설적인 명장, 토미 라소다-

나이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가 그 나이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면, 그 나이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역대 최고령 데뷔 니그로 리그의 전설, 샤첼 페이지-

당시 메이저리그는 흑인이 뛸 수 없었다. 그래서 페이지는 42세가 돼서야 차별이 철폐된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었다. 

드랍 더 볼! 히 드랍 더 볼!!!!

-YES Network의 캐스터, 마이클 케이-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피부색이 그 이유에 포함될 수는 없다.

-다저스의 전설적인 유격수, 피 위 리즈-

모든 희망이 없어질 때까지, 불가능한 일이란 없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장애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하나의 관문에 지나지 않습니다.

-노히트 노런을 기록한 조막손 투수, 짐 애보트-

나라를 대표하는데 허가 따위 구할 필요는 없다.

-페르난도 로드니-

2013 WBC에 도미니카 대표로 참가하면서 기자의 질문에 대한 대답.

약물한 선수는 1년 자격정지시켜야한다

-데이빗 오티즈-

노력하고 또 노력해라.

'이만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면 좀 더 노력해라.

그래서 누구보다 잘할 수 있다는 자신이 들면 거기서 조금만 더 노력해라.

그러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상 최고의 너클볼러, 필 니크로-

승리를 통해서는 작은 것을 배울 수 있지만, 패배로부터는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최초의 5인 중 한명, 크리스티 매튜슨-

우린 평생 해온 경기에 대해 놀랄 정도로 무지하다

 

-역사상 최고의 스위치 히터, 미키 맨틀-

야구를 향한 열정은 스피드건에 찍히지 않는다

 

-빠르지 않는 구속으로 메이저리그를 지배한 투수, 톰 글래빈-

 

나는 신에게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도록.

그러나 신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겸허함을 배울 수 있도록.

 

나는 건강을 부탁했다. 대단한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병약함을 받았다. 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나는 부자가 되길 원했다. 행복해질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가난함을 받았다. 더 현명해질 수 있도록.

 

나는 힘을 원했다.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나약했다. 신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나는 내 삶을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원했다. 그러나 대신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삶을 받았다. 

나는 내가 부탁한 것들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받았다. 신은 내 기도에 대한 대답을 들어줬다.

 

나는 가장 축복받은 사람이다.

 

-다저스의 위대한 포수, 로이 캄파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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