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미국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권력과 리더십 스스로 권력 포기의 진정한 동기 공개

조지 워싱턴이 미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두 번의 임기를 마친 후 권력을 포기하기로 결정한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조지 워싱턴은 미국 독립의 상징이자 미국 초기 역사의 핵심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독립 전쟁 기간 동안 대륙군의 지도자로서 그는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 후 그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두 번의 임기를 수행하여 미래의 대통령이 따라야 할 중요한 선례를 세웠습니다.

 

그러나 그의 엄청난 권력과 인기에도 불구하고 조지 워싱턴은 단 두 번의 임기를 마친 후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는 놀라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움직임은 겸손의 중요한 행동으로 여겨졌으며 미래의 대통령이 두 번의 임기로 제한하는 선례를 세웠습니다.

그렇다면 조지 워싱턴이 권력을 포기한 진정한 동기는 무엇이었습니까? 민주주의의 원칙을 지키기위한 사심없는 행동 이었습니까, 아니면 그의 결정 뒤에 더 개인적인 또는 정치적 이유가 있었습니까? 아래 내용을 보시면 됩니다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이미 국가적인 영웅이었고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평생 독재도 가능했었지만, 나중에 스스로 권력을 내려놓고 낙향하는 모습을 보여줬음.

 

이에 '와 워싱턴 저게 가능한가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라는 반응이 종종 보이는데...

 

 

물론 조지 워싱턴은 대단한 사람이지만, 스스로 권력을 내려놓은 여러 이유중 하나는

 

"처음부터 권력자가 되기 싫었음" 임 ㅋㅋㅋㅋㅋ

 

 

공식적으로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게 된 것은 독립을 선언한 1776년이 아닌 1783년 파리조약 이후였음.

 

자 여기서 그럼 퀴즈를 하나 내보자

 

 

Q : 파리 조약이 맺어져 마침내 독립하게 되자, 독립전쟁의 영웅이었던 조지 워싱턴이 한 일은 무엇일까?

 

A : 고향으로 돌아가서 농장 운영하면서 나무도 심고 노새 키우기.

 

 

내가 독립전쟁에서 이만큼 공을 세웠으니 이거 내놔 나 이거 할래 이게 아니라 난 이제 할 일 다 했으니까 집에 가서 쉬어야지 ㅎㅎㅎ 였음.

 

정치적인 제스쳐 이런게 아니라 진짜 은퇴를 한거라 고향으로 돌아가서 "피곤한 일로부터 벗어나서 행복하다" 라고 한 기록이 있으며

 

1784년에 쓴 편지에선 "난 이제 모든 공직에서 은퇴했고 프라이빗한 인생을 살면서 행복을 누릴거다. 내가 내 조상들과 함께 자는 날까지(죽는 날까지) 천천히 인생 즐기면서 살거야~" 라고 쓰여있었음.

 

그런데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는가?

 

주변에서 님말고는 대통령을 할 사람이 없어요 제발 해주세요. 님이 대통령 하면 모두가 불만이 없겠지만 다른 사람이 하면 서로 왜 쟤가 대통령 함? 이러면서 싸울거 같아요

 

라면서 투표했더니 선거인단 만장일치로 워싱턴이 나와서 대통령을 한 것임. 그러니까 "난 은퇴해서 조용히 살고 싶은데 니들이 자꾸 나밖에 할 사람이 없다니까 그게 운명인가 보다.. 기왕 할거면 열심히 해야지" 가 되어버린 것.

 

대통령을 두 번 하고 은퇴한 것도, 당시에 세 번 못하는 법도 없었기에 아무 문제가 없었고, 주변에서도 아예 종신 대통령 해달라라고 요청했는데 본인이 거절하고 은퇴한 것.

 

훗날 은퇴하고 나서 지인들과 주고받은 편지엔 이런 말이 있음

 

"대통령 하면서 의회놈들이랑 피곤했는데 그거 안 하니까 이렇게 살기좋네"

 

마지막으로 조지 워싱턴의 고별사는 엄청난 명문인데 너무 길어서 굳이 옮기진 않겠지만

 

https://kr.usembassy.gov/ko/george-washington-farewell-address-1796-ko/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한국말로 번역해뒀으니 전문이 궁금하면 읽어봐도 좋음.

 

그는 미래의 지도자들에게 긍정적인 모범을 보이고 그가 지키기 위해 그토록 열심히 싸웠던 민주주의와 독립의 원칙을 보존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결론적으로, 조지 워싱턴이 권력을 포기한 진정한 동기 그것은 미국 정치 역사상 가장 주목할만한 행위 중 하나이자 국가와 국민에 대한 그의 헌신에 대한 증거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