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렇구나 했는데 댓글보니 ㄷㄷ 보통은 다 물어보던데 '@@지금 없는데 같은성분의 ##드릴까요?' 타이레놀이 약간 대일밴드 같은 이미지라서 그런걸까?고유명사처럼 되어버려서. 아세트아미노펜 주세요 하지는 않을테니까. 대일밴드 주세요 하면 주는 건식 반창고들 처럼 하지만 구매자가 달라는걸 주고, 없으면 성분은 같은데 다른걸로 드릴까요 라고 물어보고 줘야지 구매자 입장에서 봐줘야지 요즘이야 카피약이야 말그대로 합법적으로 제약 회사에서 특허 끝난 약 복제해서 파는 거지만 옛날에는 효능 없거나 다른거 뭉쳐서 파는 가짜약이라서노년층이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을 수 있음 당장 가짜 백하수오 사건만해도 터진지 10년도 안된 존나 최근일이고 8090년대 그 이하로 가면 맨날 가짜 터져댔으니까 60 70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