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앤키스라고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브랜드인데 명품 브랜드 보다는 SPA 브랜드에 가까움 한 소녀가 SNS에 아빠가 사주신 첫번째 `명품`이라며 60불짜리 찰스앤키스 가방을 자랑함 이걸 본 수많은 싱가포르 사람이 찰스앤키스가 무슨 `명품`이냐고 `누가 얘기해 줄래? (럭셔리 아니라고)`라며 조롱함 그러자 17살 소녀는 자기 식구들은 브래드톡 빵도 맘대로 사 먹을 수 없는 형편이라며 당신들에겐 명품이 아닐 수 있지만 찰스앤키스 정도면 자기에겐 럭셔리 맞다고 받아침 이 영상이 유명해져서 언론에 보도됨 럭셔리 가방을 사주신 아버님과 아빠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따님을 찰스앤키스 창업자가 초대해서 점심 식사와 함께 선물을 줌 선물에 담긴 의미를 못 보고 그냥 가격표에 써있는 숫자만 보니까 그럴 수밖에 그런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