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블로그에요

환율 상승 금리 인상 부동산 하락 서울 아파트 거래량과 강남 아파트 가격 0.15, 0.16% 떨어졌다고 호들갑 엄청나더라 200~300%가 올랐는데 내후년부터 계획했던 공급물량이 경기인천과 지방에 대거 쏟아짐.아마 내년 후반기부터 팽팽했던 매도-매수 기싸움이 끝나고 매수자 우위로 변하게 될 거임.그런데, 서울은 예외. 서울은 내후년까지도 공급물량이 오히려 줄어듬.지을 땅이 없고, 재건축도 이번 둔촌에서 알 수 있듯이 지지부진. 따라서,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은 급격히 하락하고, 서울은 완만하게 하락하거나 정체할 것으로 예상. 이번달 잘못하면 300대도 못갈거같은데 하락장 이제 시작에 앞으로 볼만할듯 미국이 높은 금리를 유지하게 되면 어쩔수가 없음 자산은 다 하락하게 되어있음 우리는 미국금리를 따라가야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50141?sid=101 시세라는게 시장에 얼마나 많은 물건이 있느냐에 따라희소성에 따라 결정되는거 만약 물고기를 잡았는데, 그 물고기가 존나 많어 그러면 가격이 내려가잖어 그래서 그 물고기를 싹 구입하면 가격이 떨어지는거 일단은 멈춰지겠지 시장에 한국 원화를 파는 사람만 많고 달러를 사는 사람만 많으면 원화 가격이 떨어지는데, 정부에서 달러를 풀어서 원화를 쭉 매입하면 시장 원화의 공급도 줄어들고 원화 매도 심리도 어느정도 줄어드는 효과가 생기지 사람들이 1400원 넘으면 원화 갖고 있다가 휴지조각 될까봐 싸게싸게 넘기려고 할테니까 일단 사람들한테 내가 1399원에 사줄테니 원화 앞으로도 1400원 이상 안갈꺼니까 떨이로 처분하..

모든 국제 지표들은 편의상 달러를 단위로 나오며, 가장 넓은 시장을 가지고 있는 미국답게 무역통화의 대표로서 지위도 확고한 편이다. 비유하자면 통화계의 대기업인 셈. 현실의 사례로도 1970~1980년대에 걸쳐 전 세계 무기 시장을 주름잡았던 죽음의 상인 아드난 카쇼기는 달러 이외에는 거래 대금을 받지 않았다고 했으니. 금? 다이아몬드? 그런 건 환전하기도 귀찮다며 거절했고, 다른 무기 상인들도 사정이 비슷하다고 한다. 영화 《로드 오브 워》에서도 다이아몬드로 거래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식 판매 루트를 거치지 않는 다이아는 현금화가 까다롭기 때문에 꽤 후려쳐서 받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전쟁이나 공황 따위로 해당 국가의 지폐가 휴지조각이 되어도 미국 달러 하나면 OK라는 식의 해석은 조금 위험한 발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