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지 씨는 이미 1990년대 후반부터 인도네시아, 네팔 출신 노동자와 연수생들을 채용해 왔습니다. 전체 120명 직원 가운데 43명이 외국인 노동잡니다. 그런데 과거와 다르게 외국인 노동자 채용은 어려워졌습니다. 최근 엔화 가치가 크게 떨어지면서 실질 임금이 줄어들자 일본 기업을 떠나는 외국인 노동자들도 생기고 있습니다. 겐지 씨는 인도네시아 등 이슬람 국가에서 온 노동자들을 위해 회사에 모스크도 만들었습니다. 일본 잃어버린 20년 보면서 비웃었는데.. 일본은 젊을 때 모아둔 돈으로 노후생활이 가능... 우리나라는 지금 열심히 모아도... 나중에 물가가 더 오르니 어른들이 부동산에 매달리는게 이해는 감... 일본 보면 현금이랑 외화, 부동산에 집착하더라고. 우리도 그쪽에 집중하는게 맞을지도 모르지.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