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벤 (21-0-14KO) 영국 복싱 스타 나이젤 벤의 아들로 현 영국 복싱 최고의 유망주 빠따와 스피드를 강점으로 차기 챔피언감으로 엄청난 기대를 받았음 최근 경기에서 상위권 랭커 알지에리를 KO로 시원하게 잡고 다음 경기로 크리스 유뱅크 주니어와의 경기가 잡힘 이 경기는 o2 아레나 2만석을 40분만에 매진시킬정도로 이목이 끌렸는데 그 이유는 두 선수의 아버지들에게 있음 두 선수의 아버지들은 과거 영국 최고의 복싱 스타이자 라이벌이었고 라이벌전은 올드 트래포드를 가득 채울정도로 관심도가 높았음 따라서 30년후 영국 최고의 라이벌들의 아들이 아버지의 복수전을 한다는 스토리라인은 엄청난 이목을 끌었고 코너 벤이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한순간에 영국 복싱 슈퍼스타로 등극할 수 있는 기회였음 이 경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