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니시노 감독은 트릭좌 신태용처럼 월드컵 두 달전 소방수로 감독이 된 후 16강 벨기에전에서 2-0으로 앞서다가 내리 3골 실점 후 탈락함 일본에서는 경기의 패인으로 고령의 대표팀 평균 나이(28.2세, 일본 국대 역사상 최고령팀)와 2골을 리드하면서도 결국 결과를 챙기지 못 하는 비효율적인 스시타카 전술. 두 가지로 분석했음. 곧바로 모리야스 감독이 정식 부임하고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게됨. 모리야스의 주요 임무는 대표팀의 평균 나이를 낮추고, 유망한 젊은 선수들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U-23을 포함한 연령별 대표팀을 겸임하는 것이었으며 높은 위치에서의 전방압박, 때로는 내려앉는 수비적인 실리적 운용을 하는 전술도 보여줘야했음. 또 거기에 지금까지 쭉 고수해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