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해리스와 딜런 클레보드(17세) 1999년 4월 20일 미국 콜럼바인 고교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들. 그들이 제작한 홈비디오 영상속 모습으로 범행 당시도 똑같이 검은 코트를 입고 범행을 저질렀으며 구내식당에 설치한 폭탄이 불발에 이르자 직접 교내에 진입하며 학살을 저지름. 공교롭게도 학교 단체사진에서 총을 겨누는 포즈를 취한 그들. 수사에서 그들은 오랫동안 대량학살을 계획해 왔던 것으로 밝혀짐. 범행후 스스로 목숨을 끊음 "망할 양아치 새끼야! 그 아이를 괴롭히지 마라! 만약 그러면, 난 니 망할 머리를 뜯어내서 니 궁뎅이에다가 깊이 쳐박아줄게! 그러면 넌 ㅅ발 네달동안 비듬을 뱉어내겠지!" "니가 뭐라 말하든 신경 안써. 니가 걔를 다시 건드리면, 널 죽여버리겠어. 산탄총을 꺼내들고 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