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2023년 초반부터 러시아 동북부 지역인 **블라디보스토크**, **우수리스크**, **하바롭스크**, **블라고베셴스크**, **사할린섬**, **네르친스크**, **니콜라옙스크**, **스타노보이 산맥** 등의 지역을 원래는 청나라 영토였다며 앞으로 제작되는 모든 지도에 이들 지역의 옛 중국식 명칭을 병기하도록 요구했다는 것입니다 러시아가 힘 좀 쓸때는 서로 견제가 되고 균형추가 맞았고 푸틴도 대놓고 견제하고 그랬는대 이제 그거 못함푸틴한태 달린 선택지는 자기랑 측근들이 러시아를 위해서 우크라이나 전쟁 패전 인정하고 국제사회로 러시아 돌려놓고 자기들은 오체분시 당하기VS그냥 중국한태 숙이고 러시아 팔아먹는 대신 푸틴이랑 측근들 권력 유지하기 이정도 밸런스 게임이라 푸틴 입장에서는 무족건 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