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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8일 약해진 러시아 본색을 드러내는 중국 러시아 동북부 지역에 옛 중국식 명칭 병기 요구

누루하치 2023. 2. 28. 16:04

중국이 2023년 초반부터 러시아 동북부 지역인 **블라디보스토크**, **우수리스크**, **하바롭스크**, **블라고베셴스크**, **사할린섬**, **네르친스크**, **니콜라옙스크**, **스타노보이 산맥** 등의 지역을 원래는 청나라 영토였다며 앞으로 제작되는 모든 지도에 이들 지역의 옛 중국식 명칭을 병기하도록 요구했다는 것입니다

약해진 러시아 본색을 드러내는 중국 러시아 동북부 지역에 옛 중국식 명칭 병기 요구

러시아가 힘 좀 쓸때는 서로 견제가 되고 균형추가 맞았고 푸틴도 대놓고 견제하고 그랬는대 이제 그거 못함푸틴한태 달린 선택지는 자기랑 측근들이 러시아를 위해서 우크라이나 전쟁 패전 인정하고 국제사회로 러시아 돌려놓고 자기들은 오체분시 당하기VS그냥 중국한태  숙이고 러시아 팔아먹는 대신 푸틴이랑 측근들 권력 유지하기 이정도 밸런스 게임이라 푸틴 입장에서는 무족건 후자 하겠지 일예로 중국 학생들 러시아 유학 많이 가라고 장려중임 언어와 문화를 알아야 나중에 러시아 자원과 자산들 관리를 하지

약해진 러시아 본색을 드러내는 중국 러시아 동북부 지역에 옛 중국식 명칭 병기 요구

중국은 이러한 주장을 근거로 다음과 같은 역사적 사실들을 들었습니다.
- 17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초반까지 청나라가 이들 지역을 통치했다.
- 전쟁에서 패배한 청나라가 러시아에게 이들 지역을 양도했다.
- 1929년 중국 국민당 정부가 이들 지역의 복구를 요구했으나 러시아가 거부했다.
- 2004년 중국과 러시아가 국경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체결한 조약에서도 중국은 이들 지역에 대한 역사적 권리를 포기하지 않았다.

 

이와 같은 중국의 주장에 대해 러시아는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중국의 요구가 역사적 사실과 법적 근거에 어긋난다고 비난하고, 러시아의 영토적 완전성과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경고했습니다 

약해진 러시아 본색을 드러내는 중국 러시아 동북부 지역에 옛 중국식 명칭 병기 요구

블라디보스토크, 우수리스크, 하바롭스크, 블라고베셴스크, 사할린섬, 네르친스크, 니콜라옙스크, 스타노보이 산맥 등의 러시아 지역이 원래는 청나라 영토였다면서, 앞으로 제작되는 모든 지도에 이들 지역의 옛 중국식 명칭을 병기하도록 당국이 지시함. 안 그래도 사방팔방 난리치는 중국이 연해주, 외만주는 묵묵부답인게 의문이었는데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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