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E조에서 2승 1패로 2 대회 연속 16강 달성한 모리야스 하지메. 16강에서는 크로아티아와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 접전 끝에 패배로 8강 진출에는 실패. 대회가 끝나고 몇몇 선수들의 감독의 전술과 지시에 대한 인터뷰가 나오고 있음. 1) 미나미노 타쿠미 (16강 크로아티아전 승부차기 패배 후)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2020년 도쿄올림픽 8강 뉴질랜드전에 이어 승부차기 키커 순서 결정을 선수들에게 맡기는 입후보제를 채택했다. 감독님이 선수들이 직접 순서를 정하게 할지는 몰랐다. 자신감이 있었기에 첫 번째 아니면 다섯 번째에 차고 싶었다. 하지만 처음 5초 동안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고, 결국 제가 가장 먼저 찼다. 생각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 1번이 넣느냐,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