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2(火)20:08:22 ID:uMx 어머니가 남동생을 버리는 모습을 눈앞에서 본 것이 수라장. 엉망진창 문장이니까 싫으신 분은 무시해주세요. 나에게는 1살 아래 남동생이 있다(가명으로 유우스케라고 하겠습니다). 어렸을 적 우리 가족(아버지 어머니 나 동생)는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와 함께 살았다. 흔한 이야기지만 할머니는 어머니와 사이가 나쁘고, 그 아들인 아버지도 할머니(자신의 어머니)가 말하는대로 였던 것 같다. 할아버지는 아주 과묵한 사람으로는 확실히 말해서 공기였다. 할머니와 아버지는, 남동생을 이상하게 귀여워해서…뭐랄까 응석을 받아 주고 있었다. 누나인 나와는 확실히 차별이 있었다. 남동생만 정해진 시간 이외에도 간식을 먹어도 됐고, 싫어하는 음식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