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미트, 즉 대체육에 대한 연구는 많이 진행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육류에 한해서고 해산물에 대해서는 연구가 매우 더딤. 대체육을 연구하는 이유부터가 인간이 사육하는 동물들로부터 발생하는 메탄가스의 악영향 때문이고 해산물은 상대적으로 이 쪽에서 안전하기 때문인데 한국과 달리 서양에서는 굴도 귀족 음식격이라 인조 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고 해조류를 기반으로 만든 인조 굴의 첫 시음테스트에서 실제 굴과 같은 식감, 맛을 보여줬으며 오징어나 가리비 등의 다른 해산물 또한 연구하고 있다고 함 굴을 쌓아두고 먹는 한국에서는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 조굴이 통제된 환경에서 깔끔하게 제조되어서 나오는거면 굴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듯 굴이 맛이야 좋지만, 중금속이나 바이러스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으니까 일단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