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2일, MBC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순방 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 이후 이동 중 "이 새끼", "쪽팔려서" 등의 막말을 했다고 보도하면서 발생한 논란.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회담 후 이새끼 욕설 발언 논란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미 의회의 승인이 필요한 내용"은 글로벌펀드 재정회의 관련 내용이다. 글로벌펀드 재정회의는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의 예방 및 치료 재원의 범세계적 조성을 위한 협력기구로 2002년에 설립되었으며, 한국 정부는 2018년부터 집행이사회 이사국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발표한 내용은 전세계가 20억 달러를 공여할 때마다 미국은 10억 달러를 기부하여 향후 3년간 60억 달러를 내서 목표 금액 180억 달러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