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애를 거의 7년을 하고 결혼을했는데 연애기간동안 시누이와 친하게 지냈어요 언니동생 하면서. 나 33 시누 26 그래서 신혼집도 자주 놀러오고 했는데 요즘 개그유튜브?그런 몰카같은거 맨날 보더니 자기도 찍어보겠다고 언니가 잘 놀라니까 언니한테 해봐야지 하면서 흘리듯 얘기한적이 몇번 있었거든요 제가 지금 임신 10주찬데 어제 장보고 저녁준비하는데 보일러실에서 갑자기 복면?쓰고 튀어나와서 기절하는줄알았거든요 몰카랍시고 그걸 찍은거예요 집엔 저 혼자있었어요 열받아서 지금 뭐하냐고 아기 잘못되면어떡하냐고 비번은 어떻게알았냐했더니 놀라는건 상관없을줄알았다 오히려 웃으면 아기한테좋을거라생각했고 오빠가 새언니한테 재밌는몰카한다고 제발알려달라했더니 비번알려주고 허락했다는거예요 심지어 바로 얼굴을 깐것도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