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르헨티나는 대회 역사를 통틀어 가장 극적인 결승전 중 하나로 꼽힐 이번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드디어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의 세번째 골은 프랑스에서 논란이 되고 있으며, 몇몇 프랑스 언론들은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디 애슬레틱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왜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시몬 마르치니아크 주심의 판단은 왜 옳은 것인지에 대해 이 기사에서 살펴보았습니다. 무슨 상황입니까? 2-0으로 흘러가던 일요일 경기는 종료 10분을 앞두고 연달아 골을 넣은 킬리앙 음바페의 활약에 힘입어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연장전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연장전 전반전에는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