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적, 도덕적 측면에서 수많은 논란을 낳으며 파란만장하고 파격적인 삶을 살아온 인물이기도 하지만 그는 영원한 '미남의 아이콘'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이 아재 스캔들 보면 참 어마어마하드라. 그냥 바람 많이 핀 정도가 아니라 깡패-정치권-예능 계가 결합된 권력자들의 파티와, 판타지의 결정체. 그리고 그 사이에서 한편의 느와르 범죄 정치 스릴러까지. 일반인은 상상도 못할 영화같은 삶을 실제삼 비행청소년에 부인 구타로 뼈 부러뜨리고 사생아를 자기 자식으로 인정하지도 않고 심지어 자기 경호원을 살해한 혐의도 있음 저게 말이 되나 싶다가도 얼굴 보면 납득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