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일본 최고의 육상선수였던 해머던지기 종목의 무로후시 시게노부 키 180에 건장한 체격이라 아시아에서는 적수가 없었고 일본 선수권 대회 12연패 아시아 해머던지기 최고 기록도 갖고있었음 근데 올림픽에서는 항상 예선 탈락함 그 이후 멘탈이 나가서 '동양인 유전자로는 메달을 딸수없다'고 인터뷰하고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만난 창던지기 선수 루마니아인 세라피나 모리츠와 결혼함 그런데 결혼하고 딸 하나, 아들 하나 낳자마자 결혼 2년만에 그냥 이혼해버림 그리고 자식들은 모두 아버지가 키우게 되었으며 특히 아들인 무로후시 고지를 광적으로 훈련시켜 유명한 육상선수로 키우는 데 성공함 아시아에서는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항상 최상위권이었고 2004년에는 마침내 아버지가 그토록 꿈에 그리던 올림픽 금메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