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생이고 저희 아빠는 제가 초1때 친엄마랑 이혼하셨어요 친엄마는 돈이 없었고 아빠가 출장이 많으셔서 저는 초3까지 친할머니랑 살았어요... 할머니는 잘해주시기는 했지만 학교가면 항상 엄마랑 사는 애들이 부러웠어요... 그러다가 아빠가 새엄마를 집에 데려오셨는데 처음에는 제가 낯을 좀 가려서 일부러 피하고 그랬어요 근데 새엄마가 할머니한테 저를 데려가서 키울 테니까 달라고 하셨대요 새엄마는 아빠가 첫 결혼인 걸로 알고 있어요... 할머니가 아빠 재혼해서 잘 못살까봐 그냥 절 데리고 있으려고 하시다가 새엄마가 강경하게 말하셔서 제가 지금 집에 살게 됐어요 새엄마가 좀 도도하고 까칠? 하게 생기셨는데 막상 같이 살아보니까 너무 좋은 분이에요... 직장생활도 하시도 공부도 많이 하셨고... 반면에 제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