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베트남을 식민지로 지배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 동안 베트남은 프랑스의 이기심과 착취에 대해 많은 분노와 저항을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모내기철, 모기와 벌레는 프랑스의 인성을 잘 보여 줍니다 프랑스는 청나라와의 청불 전쟁에서 승리한 1885년 이후인 1887년부터 베트남을 본격적으로 식민 지배하기 시작했지만, 큰 난관에 부딪히게 되었음. 무엇 때문이었냐면, 베트남은 조선처럼 쌀이 주식인 나라여서 필수로 모내기를 하던 나라였는데 여기에서 문제가 생겨버린 거지. 베트남은 조선과는 달리 북부는 아열대 기후, 남부는 열대 기후여서 2 기작, 3 기작이 가능한 데다가 북부는 여름이 상당히 길고 남부는 아예 여름만 지속되었거든. 프랑스는 쌀이 주식인 나라를 식민 지배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