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루미코 여사가 시이나 타카시에게 반요 야샤히메의 연재를 부탁한 건 사실이고 시이나 타카시가 루미코 여사의 부탁을 받아서 반요 야샤히메를 연재하고 검수를 받는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화 내용을 통해서 조금 각색한 것 뿐이니 오해들 없으시길 바람. 2021년 8월, 절대가련 63권을 마지막으로 작가인 시이나 타카시는 절대가련 칠드런을 완결하게 되었음. 참고로 시이나 타카시는 루미코 여사의 화실에 있던 어시스턴트와 결혼까지 할 정도로 작가로 데뷔하기 이전부터 열렬한 루미코 여사의 광팬이었음. "하. 드디어 기나긴 대장정의 마무리를 지었다. 완결도 시켰는데 이젠 뭘하지? 휴식 시간 좀 가져볼까?" "시이나군, 나에요. 시이나 군과 좀 할 얘기가 있는데." 아 예, 선생님께서 어쩔 일로? 혹시 무슨 일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