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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3

2023년 마블 시리즈 실패 케빈 파이기 : 앞으로 마블 "양보다는 질"을 추구(인터뷰)

※경고 : 존나 깁니다. 케빈 파이기가 앤트맨3 북미 개봉을 앞두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지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해외 커뮤니티에선 나름 화제 존나 길어서 의역도 존나 하고 내용생략도 존나 함 굵은 글씨가 인터뷰어고 보통 글씨가 케빈 파이기입니다 앤트맨 얘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페이즈5를 시작하며 정복자 캉을 소개하는 영화에 퀀텀매니아가 적합했던 이유는 뭐죠? 우리는 페이즈5를 관객분들이 알만한 히어로 팀으로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다음 앤트맨 영화를 만들 땐 대부분의 시간을 양자영역에서 보내는 영화로 만들자는 게 저희 생각이었죠. 이 영역은 다른 영화에서도 들었을 거고 살짝 보기도 했을 겁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양자영역을 탐험하고 싶었어요. 이전 영화에서도 양자영역을 볼 수는 있었죠. "저기 뒤에 ..

이슈와 논란 2023.02.23

MCU)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마블 먹여 살린 개국공신으로 불리는 이유

당시 영화 《아이언맨》은 명배우 제프 브리지스와 기네스 펠트로를 뽑아놓고 파라마운트가 CG팀으로 《트랜스포머》를 성공시킨 팀을 데려온 2억달러 짜리의 존나 대형 기획이었지만 브리지스는 촬영장에 와서 감각적으로 ㅈ됐음을 감지. 는 각본가 새끼들이 시놉시스만 대충 던져놓고 런을 했기 때문. 결국 파라마운트한테 2억달러만 선인출을 받아놓고 준비는 하나도 안 된 상태로 시작된 개막장 쇼였는데 이때 제작자인 아비 아라드와 회사 마블 스튜디오는 슈퍼히어로 실사화는커녕 그냥 영화제작 자체에 큰 식견이 없는 인물이었고 몇 분 나오지도 않는 역에 테렌스 하워드를 5백만 달러를 주고 데려오는 거한 똥까지 싸주심. 결국 브리지스는 어차피 졷망한거 그냥저냥 찍지뭐ㅋㅋㅋㅋ 라는 마인드로 촬영을 시작했는데 이딴 환경에서 로버트와..

2022년 3월 25일 소니 마블 영화 [모비우스] 런던 시사 첫 반응

오늘 열린 런던 시사 반응 Escape film club 아무리 유명한 캐릭터나 화려한 비주얼들이 나온다 해도 소니는 늘 기본적인 스토리텔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구현하는데 일가견이 있다는것을 다시금 증명한다 Neil Vagg (Comicon critic) 고딕 뱀파이어 멜로드라마와 코믹북 판타지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는 영화로 자렛 레토는 그 어떤 배우도 하지못할 정도로 마이클 모비우스역을 아주 제대로 보여준다. 페이스는 좋고 비주얼도 눈에 띄는 장면들이 몇몇 있다 Moonnight of Ren Geekness 맷 스미스가 한층 영화를 흥미롭게 만들고 올리버 우드는 액션 시퀀스에 비주얼적 화려함을 잘 구현했다. 그외에는 플롯은 별로고 CGI가 엉성하며 편집이 혼란스럽고 사운드 믹스도 실망스럽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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