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에 갇혔을 때, 모래사장에 미키 마우스를 그리면 디즈니가 찾아와 탈출할 수 있다” 라는 말이 있듯이 디즈니는 저작권에 존나 민감함 하지만 이례적으로 저작권을 무료로 푼 적이 있는데 그건 바로 어린이를 위한 전자 의수 디자인 영국의 한 스타트업 회사가 어린이를 위한 전자 의수를 만든다는 소식을 듣자 디즈니는 디자인 로열티를 받지 않고 디즈니 테마 디자인을 제공함 더 나아가 의수 제작을 위해 크리에이티브 팀도 직접 파견해 함께 작업함 이에 디즈니 관계자는 "아이들은 물리 요법을 받는 게 아닌, 스타워즈 기사단이 되는 훈련을 받는 셈이다. 아이들이 기뻐할 생각에 마음이 들뜬다" 고 밝힘 미국에서도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저작권 괴물로 미국 저작권법이 성립하는 과정에 크게 일조했다. 실제로 디즈니는 저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