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이 좀 바쁘게 정신이 없어서 댓글 보지도못하고 댓글이 좀 있을까 했는데 이렇게나 많이 의견주시고 화도내주시고 혼도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제가 형제도 없고 부모님도 가족에 이런저런 일로인해 사이도 좋지않아서 뭐하나 일이생기면 솔직히 편하게 이야기할곳이 없어요. 성격도 집순이 스타일이고 남편이나 저나 둘은 웃겨서 좋아죽는데 ㅋㅋㅋ 다른사람이 볼땐 조용조용한 부부거든요. 친구도 많은 타입도 아니고, 그래도 친구들중에 유일하게 결혼한 친구가 이번에 함께 여행간 친구였어요. 댓글 달아주신분이 얘기해주시는 부분에 저도 다는 아니지만 제상황을 말씀드릴게요. 숙박비 금액을 친구에게 정확하게 이야기를 안한건 저희측에서 하기로 했고, 남편도 우리가 좋은쪽으로 잡고 괜찮냐고 의견을 우리가 묻는데 굳이 2박 숙박금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