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가 스튜어디스한테 물주잡혔습니다 친오빠가 요즘 자꾸 돈없다그러고 이상한 명품 쇼핑백 가져오고 그러길래 뭔가했는데 한잔하면서 여친생겼다고하더라고요 그러냐고 축하해주는데, 승무원이래요 비행기 탄다고 ; 국제선 이쁘다고 계속그러길래 그러냐고 했는데 카드값때문에 죽겠다는겁니다 그래서 뭔 카드값 이러니까 여친 기념일 챙겨주는데 안주면 삐져서 무리해서 자꾸 해준다고 처음에 뭐 코치 이런거 백 해주려고 말했더니 오빠 코치를 누가매 요즘 ㅋㅋ 대단하다 오빠 이러길래 그럼 뭘 원하냐 했더니 디올이나 샤넬 백 해달라고 했답니다 어이가없어서. 첨에 그게얼만지도모르고 알겠다고 인터넷으로 살수있냐니까 누가 인터넷으로 그런걸 사냐고 가서 사야된다나 뭐라나 해서 전날부터 백화점 앞에 호텔잡고 다음날 가서 샀다는데 800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