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표팀이 한국에 왔을때, 네이마르를 연호하는 한국 팬들의 소리를 본인은 '네이마루'라고 들었었던 일을 기억하고 있을거야 그렇다면 도대체 왜. Neymar는 우리가 '네이마르'라고 말하는 걸 '네이마루'라고 알아들었던 걸까? 한국어의 특징중 하나가 '자음'엔 항상 '모음'이 따라온다는 거야. 그렇게 해야 한 음절이 만들어짐. 그렇지만 다른 언어에선그렇지 않은 경우들이 있음. 예를 들어 한국어와 영어의 음절/모음 차이에서 오는 큰 차이는 이 단어를 보면 바로 느낄 수 있음. SPRITE STRIKE 음료 스프라이트, 스트라이크는 모두 한국어로는 5음절짜리 단어임. 그렇지만 영어에선 1음절 단어임. 사전을 찾아보자. 1음절 단어이기 때문에 발음기호에 강세 ' 표시도 없다. 앞에 s, t 이런게 그냥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