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을 방문중인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이 한국도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 해달라 발언한게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어제 오늘 좌우, 남녀 막론하고 전 커뮤가 대동단결해서 거세게 비판함 그도 그런 것이 그동안 나토 회원국들이 러시아산 가스에 의존해서 나름 꿀 빨면서 (?) 경제성장 + 복지 증대를 이루는 동안 상대적으로 미국의 안보우산에 기댄 채 안보 무임승차한 부분도 분명하기 때문임 그동안 꿀 빨아놓고 왜 이제와서 머나먼 우리한테까지 그러냐 볼멘소리가 나오는건 당연하다고 봄 다만 이 양반 의견에 새겨야할 부분은 바로 향후 나토와 한국의 협력 강화에 관한 부분인데 이미 (북한은 말할 것도 없고) 중국과 러시아는 이미 한 배를 탔다 규정하고 거기에 대항해 친서방, 자유민주 진영이 긴밀히 협력하고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