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반말하는 인간들 99%는 50대~노인 남자 꼰대 아저씨, 할아버지들임. 난 사람을 많이 대하는 직종인데.. 오랜기간.. 태어나서 처음 보는 남자들한테 반말을 듣다 듣다 환멸이나서 난 두가지를 돌아가면서 씀.. 이게 모든걸 해소 시킬 수는 없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해서 공유해볼까함. 1. 이건 다들 하는거겠지만 당당하고 뻔뻔하게 같이 반말 함. 꼰대 : 얼마고? 자, 계산해라~ 나 : 35만원~ 일시불? 꼰대 : ..? 3개월.. 해도.. 나 : 3개월~ 싸인!^^ (반말 꼰대들한테는 나갈때 안녕히가라는 인사 굳이 안함) (주위에 다른 사람이 있다면 그 분한테는 깍듯하게 존대말 써서 응대하면 꼰대 당황 x2배. 곧 본인이 말놓아서 얘가 똑같이 이러는구나 자각하게 됨. 그러나 본인이 먼저 말 놨으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