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코냥"은 귀엽고 친근한 외모로 유명한 일본에서 인기있는 고양이 캐릭터입니다. 모리오카시에서 도시의 마스코트로 만든 이후 장난감, 책, 비디오 게임 등 다양한 상품과 미디어에 등장하는 일본 문화에서 인기 있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또한 도시의 친선과 우정의 상징으로 사용되어 일본 문화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일본에는 지역이나 기업체, 공공기관에서 홍보를 위한 마스코트를 만들어놨는데 이를 유루캬라라고 한다. 2016년 유루캬라 그랑프리 우승자 이에야스군 전체 유루캬라의 수가 4000개 정도를 넘는다던가 유루캬라 그랑프리같이 각 지역 유루캬라들을 모아서 인기투표를 하는 등 유루캬라는 일본 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유루캬라 붐의 시초가 된 캐릭터가 있는데 시가 현 히코네 시의 유루캬라인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