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식 검사 왜 해줘야 합니까? 안녕하세요참 안타까우면서도 꼴뵈기 싫은데 말할곳이 없어서 글써요 대놓고 말했다간 천하의 몹쓸ㄴ 되니까요. 저는 50데 주부입니다장성한 아들 둘 있구요. 남편 4년전 사별했어요. 남편 가고 시댁은 2년동안 명절에 가다가 죽어라 일만 시켜서 남편 뇌출혈 오게 만든 ㄴ이라고 시어머니 곡소리에 발길 끊었어요 술김에 하신 얘기인줄 알지만 대못이 박혔거든요 결혼하고 출산할때 말고는 일을 손에서 놔본적이 없는건 저였는데 회식갔다가 교통사고로 머리 부딪혀서 뇌출혈로 갔어요 그사람. 시어머니는 알면서도 술이 과해서 막말하신거라 미안하다 하셨지만 애들 성화에 발길 끊었네요 저만큼 애들도 충격이었나봐요 그렇게 2년이 지났는데 도련님이 간이식이 필요할정도로 간이 망가졌대요 강견병? 이라고 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