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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 공화국 수도 야쿠츠크 세계에서 가장 추운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에꼬로크 2023. 1. 27. 23:41

 

 

러시아 자치구인 사하 공화국의 수도 야쿠츠크

세계에서 가장 추운 도시라고함

 

 

 

주차중에도 시동을 켜두어야 함 좀 사는 사람들은 창고에다가 차를 보관함 

 

 

 

차량은 멈추면 얼어서 고장나기에 항상 시동을 걸어놓고 있어서 도심에는 스모그가 가득함

 

 

 

 

 

집을 지을때 기둥위에 지음.

오래된 집들은 저렇게 바닥 얼음의 이동에 의해서 기울어짐

 

 




이건 수도관인데 땅아래가 얼음덩이라 까는게 불가능해서 위에다 놓아버림

 

 

 

 

전자기기가 갑자기 오작동하거나 배터리가 급방전 되는 일은 흔함

 

 

매머드와 공룡 화석들이 잘 보존된채로 발견

지금도 얼음이 녹으면서 온전한 시체가 발견된다고 함

 

 

이게 생태인데요

지금은 동태입니다

냉장고가 필요가 없음 

 

 

 

 

고장난 차는 30분내로 고쳐야함

그렇지 않으면 후드 아래 엔진오일이 얼기 시작하고, 인적없는 곳이라면 그대로 동사해버림

 

 

 












최대 섭씨 71.2도까지 내려갔던게 최고 기록

야쿠츠크의 1월 평균 기온은 영하 40도 현지인의 말로는 영하 40도 정도는 버틸만 하다고 함 50도 이하로 내려가면 힘듬
소련시절 정치인이나 사업가들을 이 지역으로 추방했던 유배지이며 이들의 후손이 살고 있다고 함 
또한 전세계 다이아몬드 매장량의 20퍼센트가 이곳에 있다고 함 
 
오미야콘이라고 유튜브에서 가장 추운곳으로 알려진곳이 있는데 거긴 도시라기보다 마을 수준
오미야콘도 사하공화국에 속해있는 곳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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