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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논란

2023년 1월 24일 특수부대 출신 트랜스젠더?? 최근 미국에서 말나오기 시작하는 트랜스젠더 이슈

by 에꼬로크 2023. 1. 24.

 

이 사람의 이름은 크리스틴 백(크리스 백)

미 해군 특수부대에서 20년간 근무하면서 오사마 빈 라덴 체포 작전에도 참여하고 각종 훈장을 받은 군인임

슬하에 아들 둘을 둔 그는 2013년 돌연 자신의 정체성은 여성이라며 커밍아웃을 하고 호르몬 주사를 맞고 

성형 수술, 가슴 확대 수술 등을 받음

그야말로 상남자가 여자가 됐다인거지

그는 이런 특이한 이력으로 주목을 받았고 CNN에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등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도 는 등 대표적인 트랜스젠더로서 각종 행사에서 확성기를 잡고 간판 스피커가 됨

 그랬던 백이 2022년 돌연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있다 고백하고 남자로 돌아가겠다 선언함

 

"지난 10년 동안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이 내 인생을 망쳤다"

"내가 내 인생을 파괴했으며 지금은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밝히며

지금은 호르몬 치료도 받고 있지 않으며 최근 한 여성과 약혼을 했다는 것도 고백함

 

여기까지만 보면 이게 뭐여 성별이 지 맘대로 떼었다 붙였다 하는거여? 도라이아녀 할텐데

백이 주장하는 내용은 좀 복잡함

 

-극단적으로 과장된 이야기임-

 

요즘엔 많이 좋아졌다지만 미국 사회가 의외로 마초적인 면이 있다는 것은 밈이 됐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

이렇다보니 어릴 때부터 본인의 성정체성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임

 

예전에는 벽장 안에서 고민하다 게이로서의 정체성을 인정하고 뛰쳐 나왔다면

현재는 상담할 창구가 다양하게 열려 있는데(미국 얘기임)

 

어릴 때부터 자신의 정체성을 의심하고 고민하는건 나쁜 일이 아님

오히려 건강한 일이지

 

 

그런데

 

 

 









트랜스젠더가 새롭게 떠오르기 시작한 것이 의학이 발전한 20세기 이후 인데

이 과정에서 트랜스젠더가 어떤 정체성에 대한 고민으로 발전한게 아니라 의학계의 거대한 사업이 되었다는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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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와 의료진의 결탁이 트랜스젠더리즘의 구성 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본다. 이들이 손을잡은 덕분에 1980년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편람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IDSMI 젠더 정 체성 장애가 포함될 수 있었고, 이는 트랜스젠더 처치가 가능하도록 길을 닦았다. 이로써 정신 의학계는 트랜스젠더들의 욕망을 남들과 좀 다른 '젠더'가 몸에 깃들어 생긴 정신질환의 일종으로 바라 보게 되었다. 

 

물론 이런 시각의 바탕에는 '젠더'가 인간의 근본적 체질이라는 생각이 깔려 있을 수밖에 없다. 이렇게 트랜스젠더라는 정체성은 의료계의 손에 달려있었으며, 성 과학자들이 진단하고 통제해온 다른 성적 일탈 행동(이를 테면 동성애)과 트랜스젠더리즘의 차이는 수술을 받는 쪽에서 직접 수술을 요구하고 나섰다는 점이었다. 

 

동성애는 누구나 취할 수 있는 행동 양태라면, 트랜스젠더리즘은 의사를 통해서만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는 순례길이다. 하우스면 말대로 트랜스섹슈얼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전문 의료인의 손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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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섹슈얼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전문 의료인의 손길이 필요하다."는게 핵심임

말하자면 트랜스젠더에 엮여있는 거대한 사업들이 살아오면서 누구나 할 수있는 고민들에 평생을 걸쳐야 하는 의학적 조치를 쉽게 내리게끔 하고 있다는 이야기임

 

호르몬제 - 제약회사

상담 - 클리닉업체

미용, 성전환 수술 - 성형외과

그외 각종 미용, 의류 사업 등등

 

한번 트랜스젠더로서의 삶이 시작되면 저 거대한 산업에 직접 몸을 투신하여 평생 지출을 해야만 된다는거임

그리고 그 트랜스젠더들을 나팔수로 이용하면서 더 쉽게 더 가볍게 병원의 문을 두들기도록 만든다는 것

여기에 이념까지 끼어들면서 이제 누구도 입을 대기 힘든 거대한 그 무언가가 되어버림

 

 

그냥 단순히 나풀거리는 치마를 좋아하는 남자

여자를 좋아하는 바지가 편한 여자로 인정하면 될 것을

 

높은 하이힐에 반짝반짝 눈에 띄는 화장 좋아하는거 보니 난 여자인가봐

내가 직접 달리는 축구 좋아하는거 보니 난 남자인가봐

 

포스트 젠더리즘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트랜스젠더가 외려 성 고정관념을 극대화시키고 있고 

그에 극단적인 교정을 행하는 것이 지금의 트랜스젠더 산업이라는 이야기

 

어찌보면 생물학적 여성, 남성들도 모르는

여자같은 느낌, 남자같은 느낌을 만들어냄으로서 

성소수자인 동성애자를 부정하고 있는것이라는 의견도 있음

 

 

최근에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미성년자 트래스젠더 수술 이슈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

그러나 2022년 11월 탈성전환했다.#그는 실질적으로 자신의 탈성전환은 2017년 8월부터 시작되고 있었다고 한다. Robby Starbuck와의 유튜브 인터뷰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했는데 미국 제대군인부 의사가 자신을 면담한 지 1시간도 안 돼서 자신을 트랜스젠더라고 결정해 주었고 호르몬을 권했다고 한다. 그는 정신의학자와 심리학자들을 믿지 않으며 그들과 운동가들이 트랜스젠더를 증거기반보다 느낌으로 정의하며 그 기원은 트랜스젠더리즘의 아버지인 알프레드 킨제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킨제이는 트랜스젠더 연구와는 무관한 인물이다. 젠더 이데올로기 "종교"가 사회를 흔들고 있고 그들이(특히 CNN) 자신을 이용했고 의사들은 성전환 시장을 위한 돈벌이 수단으로 삼았으며 누군가 트랜스젠더가 되는 데는 관심병 기반, 트라우마 기반, 섹스 기반이 있을 뿐이며 25세 이전에는 의료적 성전환을 허용해서는 안 되고 소아, 청소년 트랜스젠더들은 정신병에 시달리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트랜스젠더란 젠더가 아니라 섹스에 관한 것일 뿐이라고 주장하며, 10년 전의 결정이 자신을 파괴했다고 한다. 참고로 크리스 벡은 중년에 이르러서 자신을 "한때" 트랜스젠더라고 여겼던 인물이며,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트랜스제더로 여긴 이들이 어떤 것을 느끼고 어떤 것을 경험하는지 알지 못한다. 그는 어린 시절의 트랜스 경험이라고 인형놀이 등의 일화를 이야기했지만, 사회적 바람직성 편향에 의해 저런 사람들이 거짓말로 자신을 꾸민다는 것은 정신의학계에서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정신의학에서도 성별 불쾌감에 대해 어린 나이에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는 조기발병과 늦은 나이에 증상을 호소하는 후기발병으로 나눠서 분석하고 있다. 탈성전환 선언 이후에는 사실상 반트랜스진영 스피커 노릇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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