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 논란

2023년 국방부, 직업군인 군 간부 유출 급증 및 유입 저조에 대응 마련

디디도도뽀닥 2023. 1. 21. 15:14


그것은 처우개선 ㅈ도 없이 정신승리 악깡버 들어가기..
 
국방부가 말하길 사회는 불안정한 지옥이니 직업군인 해라 시전...
 
하지만 그런건 IMF때나 통하는 소리고
 
지금은 돈은 돈대로 못벌고
사회에서는 당연한 요소가 ㅈ도 없으며
연금까지 건드리는 지경이라
단기 중기 장기 가릴거 없이 런치고 있다.

 

 

 

 
 
 
 
 
 


본봉은 공무원 따라가는데
 
 
 
 



수당은 ㅈ까고 앉아있으니
(일반 공무원만큼 해달라는 것조차 기재부는 그렇게 아니꼽나)
 
 
 
 
 


10년차 중사든
 
 
 
 



2년차 중위든
 
 



3년차 하사든 실수령액 까고보면 최저만도 못한데
 
의무복무는 의무복무대로 훨씬 길고
 


 
 
간부 경력은 취업에 도움도 별로 안되며
 
 
 
 
 

 
다 끌고가니 인원관리 부담만 커지는데
 
직업군인을 도대체 누가 하러올까
 
 
저 상태면 걍 병사로 빨리 마치고 복학해서 취업하는게 최선이지
 
 
 
 
 
 
공문으로 정신승리 할게 아니라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자
저거 기재부 잘못이 아님 국민들이 공무원 공기업 회사원 월급 올리는데에 대한 반감이 엄청남
국민 여론이 바뀌어야할 문제임 근데 여론 바뀌기 전에 공무원, 군인, 공기업 사원 인력풀이 망해서 여론이 바뀌는 상황이 나올듯 군인도 같은 공무원이라고 본봉 더 못 주니까 수당이라도 올려서 우회적으로 더 달라는 건데 저거마저 컷 치는 거 보면 기재부도 군바리들 돈 더 줄 생각 없는거지 뭐 지금도 실무에서는 금하사, 금소위 소리 나오는데 이대로 한 5년 10년 지나면 무슨 꼴을 볼지
 
저렇게 다양한 혜택을 줌에도 불구하고 "취업지옥"에 뛰어드는 젊은 친구들이 늘어난다는 건..니들이 뭔가 문제가 있다는거야.. 뭐 저 급여는 솔직히 좀 과장이 있긴하지. 20일마다 영외급식비, 초과근무수당 수령하고 1월,7월은 정근수당, 명절에는 기본급 60% 떡값받고 3월엔 성과금, 6월12월엔 연가보상비까지 받으며 남들 월세 50~60만원씩 내고 사는데 군 관사 3만원이면 되니 상대적으로 저축도 많이 할 수 있고 실질적인 연봉은 어지간한 직장인들과 비슷할지도 모른다. 그 럼 에 도!!!! 차라리 사회생활하는게 낫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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