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 논란

2023년 1월 18일 난리난 일본 인기 성우 사쿠라이 타카히로, 불륜 발각 이후... 문어발 연애 불륜

누루하치 2023. 1. 18. 23:16

작년 10월 26일에 불륜 + 결혼 사기 걸렸는데도

 

아무런 지장없이 잘만 활동하던 사쿠라이 타카히로

 

지 팬들한테 이렇게 12월 20일에 사과문까지 올려놓고

 

 



이번엔 15년짜리 또 걸림 

 

베르세르크의 그리피스

 

귀멸의 칼날의 토미오카 기유

 

주술회전의 게토 스구루

 

금색의 갓슈!!의 타카미네 키요마로

 

파이널 판타지 - 클라우드 스트라이프

 

등 비중있는 배역을 도맡아 연기한 인기 성우

 

 

2023년 1월 17일 또 다른 여성이 사쿠라이의 불륜을 폭로하면서 무려 15년간 최소 삼다리를 걸쳐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기사에서도 언급하지만 정황상 삼다리를 넘어 피해자가 더 있을 가능성이 높기에 과연 추가 폭로가 있을지와 이번에도 사쿠라이가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 시선이 쏠리고 있다.

와중에 상대 여성에게 보낸 메일도 화제가 됐는데, 노골적인 섹드립과 밝히는 내용으로 도배되어 있어 '뿜었다', '전형적인 아저씨 메일 '사쿠라이의 목소리로 읽힌다.' 등의 반응을 모으며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마토메나 SNS에서는 사쿠라이 담당 캐릭터들에게 메일의 내용을 엮는 밈이 생겼을 정도.

게다가 첫 불륜이 밝혀진지 3개월도 안 지난 시점에서 두 번째 불륜이 적발된지라 이전보다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폭로 다음 날인 1월 18일, 소속사 인텐션에서 2차 불륜 폭로글의 성명을 게시했으나 전체 내용을 요약하면 '여자 쪽에서 1000만엔을 요구하는 꽃뱀이다'에 불과했다. 그 1000만엔 요구도 처음에는 여자 측에서 직접 만나 진지한 사과를 받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더니, 돌아온 건 사쿠라이 변호사 측에서 100만엔을 받고 묻자는 대응이라 여자가 격분한 흐름이기에 사람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무엇보다 내용상 사쿠라이뿐만이 아니라 스즈무라 켄이치와 인텐션에도 실망했다는 반응도 나오는 중이다. 사장인 자신과 오랜 친구라는 이유로 실드 성향이 섞여있는 사과문이기 때문. 여담으로 스즈무라의 부인인 사카모토 마아야도 소꿉친구라는 이유로 나미카와 다이스케의 불륜을 실드친 적이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