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 논란

2022년 12월 월드컵 우승 아르헨티나는 별 3개 자격이 있을까? 수상한 1978 월드컵

디디도도뽀닥 2022. 12. 24. 18:09

마라도나 등장 이전 아르헨티나는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우승을 거뒀습니다

호르헤 비델라가 이끌던 당시 군부 독재 정권이 

1978 자국 월드컵 우승을 위해 어떤 일을 했을까요?

 

 

 

1. 1975년부터 3년간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해외 진출 금지 및 지속적인 합숙 훈련


> 아르헨 월드컵 조직위원회와 선수단에게 우승 못하면 죽음이라는 엄포를 했다고 함

   (실제 결승전이 열린 경기장 거의 바로 옆에 정치범 고문실이 있었던 시기)



 

2. 아르헨티나 조별리그 3경기는 모두 수도에서 하도록 배치 (이동거리 0)

3. 헝가리의 선수 2명을 퇴장시켜서 9:11로 붙어 2:1 승리 (심판 매수설)



이 밖에도 조별예선 이탈리아 전에서 고의로 1:0 패배를 당했다는 의혹이 있음

(1등으로 올라가면 디펜딩챔피언 서독을 만나야 되므로)

4. 자기 선수들에게 메스암페타민을 복용시켰다는 폭로


- 폴란드전부터 선수단에게 각성제를 먹였다는 레오폴드 루케의 폭로 (당시 팀 내 스트라이커) 

- 1994 때도 팀 닥터의 지시로 금지 약물이 함유된 커피를 복용했다는 마라도나의 폭로

> 아르헨티나 정부는 부인 

 

5. 브라질 vs 폴란드 경기 시간 변경

아르헨티나 vs 페루 경기와 같은 시간에 열리기로 예정된 브라질 경기는

갑자기 아르헨티나 경기보다 더 앞당겨짐

이 경기 결과를 보고 아르헨티나는 결승까지 가기 위해 몇 골이 더 필요한지 알 수 있게 됨

(지금과 같은 토너먼트가 아니었음)

 

6. 페루 선수 매수설 

- 페루를 상대로 4:0으로 이겨야만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절박한 상황에서

  네덜란드를 제치고 조1위로 올라온 페루를 6:0으로 대파하고 결승 진출


> 아르헨티나 정부는 부인 

7. 아르헨티나 - 네덜란드 결승전에서 네덜란드가 받은 디버프는?


- 크루이프: 월드컵 전에 자신을 포함한 가족 모
두가 납치되었었던 충격으로 월드컵 참가 포기

- 그러나 객관적인 전력으로 네덜란드가 압승할 거라는 예측이 대부분 (전대회 준우승팀)

- 결승전 심판은 네덜란드에게 55회의 반칙을 선언

 

승부는 연장전까지 가서 3:1로 아르헨티나 우승

참고로 1978 월드컵에서 한번도 패하지 않은 유일한 팀은 브라질.

굉장히 수상하고 뒷말도 많은 아르헨티나의 첫 번째 별...

 

아르헨티나 군부독재의 만행
1978 월드컵 : 위 본문
포클랜드 전쟁 : 지들 주제모르고 영국한테 깝쳤다가 대차게 패배.
민주화운동 세력 탄압 : 1만명에서 많게는 3만명까지 납치 감금 고문 살해
그중 가장 악랄한행동 민주화운동 세력 자식들 납치해서 군부독재 우호세력한테 강제 입양시키기.
이후 1983년 군부독재는 무너지고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자신들을 전쟁에서 이긴 영국(잉글랜드)를 8강에서 꺾고 월드컵 우승까지 시킨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에서 신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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