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자: 두분 (퍼디난드와 오언)에게 "최근 손흥민의 폼을 고려할 때 그를 선발에서 제외시키는 것이 마땅할까요? 이것이 바로 콘테호에 필요한 변화일까요?" 라는 한 팬의 질문이 들어왔네요.
퍼디난드: Blasphemy (신성모독) 말도 안 됩니다. 손흥민은 당장 저번시즌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프리미어리그 6경기와 챔스 몇경기에서 득점이 없다고 해서 손흥민 선발 여부 논란이 나오는것은 터무니 없네요. 작년 8월 한창 케인의 골가뭄이 이어졌을 때도 똑같은 반응이었나요? 손흥민은 톱 플레이어고 스퍼스에서 선수를 빼와서 팀을 구성하라면 저는 케인과 손흥민 둘 중 한명을 선택할 것입니다.
진행자: 비록 손흥민이 최근 경기에서 득점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그가 팀에 창의성을 가져다 주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통계도 있는데요. 이 통계가 두분을 놀라게 하진 않았나요?
오언: 그렇습니다. 이 통계는 각시즌 pl에서 그의 경기당 평균 찬스메이킹 횟수를 보여주는데요. 최근 8시즌을 통틀어서 올시즌 가장 많은 찬스메이킹 (2.37)을 기록했습니다. 저는 앞서 리오가 했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유나이티드, 시티, 리버풀 같은 팀이 스퍼스에서 한 선수를 채갈 수 있다면 대부분 손흥민을 택할 것입니다. 물론 해리케인도 득점력이 있지만 손흥민은 저번시즌 그보다 더 많은 득점을 올렸습니다. 그는 젊고 매우 상대하기 까다롭습니다. 위대한 선수들에게는 때론 인내심와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지난 몇시즌을 캐리한 선수를 당장 몇경기 평균 수준의 퍼모먼스를 보여줬다고 해서 어떻게 선발 제외를 시킬 수 있겠습니까?
퍼디난드: 저는 손흥민의 폼을 최대한 끌어올리게끔 하는 방안을 찾는 것이 콘테에게 달려있다고 생각됩니다. 도저히 경기에서 뺄 수 없는 선수들이 있는데 손흥민은 바로 그런 선수 중 한명입니다.
오언: 하지만 손흥민과 케인의 폼을 끌어올릴 방안을 그는 이미 알고 있지 않나요? 둘의 조합은 이미 증명된 사실입니다.
진행자: 문제는 히샬리송과 손케의 밸런스를 찾는 거 아닐까요?
오언: 바로 그것입니다. 손케의 조합은 이미 증명됐기 때문에 '손흥민 선발 제외' 보다는 새로운 톱 플레이어들과 손케의 조화를 꾀하는 것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퍼디난드: 혹시 본인 커리어에서 새로운 선수 합류 이후에 기존 선수단의 안전성이 무너지는 경우를 경험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오언: 제 생각에 선수들과의 파트너쉽은 자연스럽게 형성 됩니다. 반대 성향끼리 끌린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ㅋㅋ 제 경우에는 에밀 헤스키가 바로 그러한 선수였습니다. 시어러와 파울러와 같은 골게터 유형의 선수들과 플레이를 할 때는 동선이 겹치거나 별도의 생각이 필요했던 반면에 골게터가 아닌 아닌 팀 플레이어였던 에밀과 경기를 뛸 때는 저랑 에밀이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면서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손흥민을 잠시 쉬게 해야한다는 축구 전문가도 있음
저 영상 보면. 영상 10분 안되니까 함 봤으면 좋겠고
저것과 비슷하게 손흥민의 부진에 대해 우려하는 의견이
있는 것도 치우치지 않게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
현지팬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
저 영상 보면. 영상 10분 안되니까 함 봤으면 좋겠고
저것과 비슷하게 손흥민의 부진에 대해 우려하는 의견이
있는 것도 치우치지 않게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
현지팬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
번역에 오역과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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