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일 한국 결혼 근황 한국사회는 남성기준으로 "미혼이 스탠다드"

 

남녀구분없이 미혼율 꾸준한 우상향  2020년에 남자는 이미 50% 미혼율 돌파 

한국사회는 남성기준으로 "미혼이 스탠다드"  결혼이 당연한 사회는 끝남

우리나라 세제나, 부동산 규제같은거 보면 혼인신고는 청약 말고는 이점이 없음. 청약도 신혼특공 수도권은 잘 생각하고 전략짜서 해야 될까말까지. 법 뜯어보면 혼인신고 하지 말라고 장려하는 수준임.

어차피 어중간한 직장에 다니는 대한민국의 7-80프로는 걍
결혼하면 엿된다고 보면 됨

대기업 공기업 7급공무원 이 정도급 아니면 그 밑에는 결혼하면 본인 인생 존나 갈아서 바쳐야하는 구조임

게다가 2-30대들은 일자리,인프라때문에 집값이 아무리 비싸도 지방으로 못가고 집값 존나 비싸도 수도권에 강제적으로 가야하는 구조임

집값도 시작할때부터 사갈수 없다 수준이 아니라
시작은 원룸투룸에서 한다쳐도 미래에 모아서 20년 30년후에 우리세대가 원하는 수준의 집을 살수가 거의 없음.
게다가 저 조건뒤엔 직장과 비교적 가깝고, 20년 30년 후까지 직장을 안정적으로 다닐수 있는 조건이야 하는것까지 문제. 이러면서 미래 출산율때문에 애둘을 같이 키워야 하는 조건까지 달리면 진짜 말도 안되는 상황이지

 

남녀와 결혼을 떠나서 원래 개개인이 생존을 유지하고 삶을 살아간다는거 자체가 고생이 수반되는게(대표적인 예로 노동) 당연한것인데

상당수 많은 사람들은 그걸 납득을 못함, 그리고 이 사람들은 결혼을 고통의 해방구로 생각함

성별을 떠나 하나의 개인으로서 자신의 삶을 개척할 의지가 없고

자신의 삶을 타인에게 의탁할 생각만 가진 이들이 상당히 많이 있고, 그런 이들에게 학을 떼는 사람도 늘어나니

혼인율이 감소하고 나아가 당연히 출산율도 곤두박질 치는게 당연한 수순이지

교육이란 말이 괜히 국가의 백년지대계 란 말이 있는게 아님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가 저런 가치관과 사고관을 갖춘이유가 어디서 나왔을지, 좁게는 가정교육 레벨이지만 아직도 남성은 잠재적 성범죄자라고 공교육에서 공공히 떠들고 있는데

공산주의 독재국가들의 무서운점을 여기서 느낌

 

서울인구가 한국인구 1/5
서울+경기는 1/2
일자리 서울에 다 몰려있지만 집값은 노답
결혼을 하면 집이 있어야 하는데 경기권에서 서울로만 출퇴근해도 인생이 피곤함
직장인 중 80%는 중소기업 다닌다고 하던데 물려받는 돈이 없는 이상 중소 연봉으론 경기권에 집사는 난이도도 존나 높음
돈 좀 버는 사람은 서울에 집사는게 존나 힘듦.. 그렇게 힘들게 집사는데 결혼까지..?
돈 덜 버는 대부분 좋소다니는 사람들은 그 난이도가 경기권에 집사는거임
경기권에 집사고 서울로 출퇴근 하면서 결혼까지? 가능할리가 없지 기계아니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