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던 재미동포 부부가 고객의 바지를 잃어버리는 일이 발생함
바지의 주인은 피어슨이라는 미국의 판사인데
세탁업주 정씨가 자신의 바지를 잃어버리자 '고객만족'과 '당일수선'이라는 간판의 광고 문구를 문제 삼아서
바지 금액의 몇배를 물어주겠다는 세탁소 주인 정씨의 보상 협상을 거절하고 소송을 걸어버림
그 소송금액이 무려 630억(6,600만달러)
이 사건이 알려지자 피어슨 판사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어났고 비난을 의식한 바지주인은 소송금액을 5,400만달러(500억)으로 낮춤ㅋ
1차 판결에서 미국 법원은 한인부부의 손을 들어줬으나 피어슨 판사는 계속 소송을 걸었고 금전적,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한인 부부는 결국 세탁소 사업을 접어야 했음
3년간 이어진 소송끝에 결국 한인부부가 승소
그후 피어슨 판사는 사소한 시비로 소송권을 남용했다는 이유로 판사 재임용에서 탈락
반응형
'이슈와 논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4월 27일 최근 2억 7천만원 먹튀한 NFT운영진 구속(고양이 캐릭터) (0) | 2022.04.27 |
---|---|
2022년 일본 이태원클라스 리메이크 남자주인공 타케우치 료마 환승연애 충격 사건 (0) | 2022.04.26 |
2022년 4월 20일 러시아는 전쟁에도 망하지 않는다 엄청난 석유의 힘 루블 가치 회복 (0) | 2022.04.20 |
2022년 4월 19일 현재 스웨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슬람 무슬림 대규모 폭동 (0) | 2022.04.19 |
2022년 4월 19일 러시아의 공격 개시 어디까지 방어 할 것인가 선택을 해야하는 우크라이나 (0) | 2022.04.19 |